서울시가 #대학가 분식집 26곳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김밥 평균 가격이 2천140원으로 2년 사이에 300원 넘게 오르는 등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과 달리 #대표 분식 메뉴인 김밥과 떡볶이, 라면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분식은 저렴한 가격으로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학생들에게 #한 끼 식사로 많이 #애용하지만, 매달 오르는 #물가에 #부담이 쌓여 분식마저도 쉽게 찾기 어려워지고 있다.
또한, 상품의 #고급화로 인해 #고가의 분식프랜차이즈도 늘어나고 있으며, #원재료 값 상승과 #중간 유통마진도 #영향을 준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