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9일(토) 오후, 인천광역시 남구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잉크콘서트(INCHEON K-POP CONCERT 2017)’ 무대에 올라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있다.
잉크콘서트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여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이번 콘서트에도 총 4만명의 관람객(외국인 1만명)을 동원하며 높은 인기와 위상을 유지하고있다.
올해 역시 최강의 라인업으로 하이라이트, 워너원, 레드벨벳, 선미, 공민지, 티아라, 빅스LR, 러블리즈, 라붐, 다이아, 사무엘, 모모랜드, 위키미키, 빅톤, 골든차일드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대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