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196개 사업소의 봉사단원 1,586명이 참여하여 어린이 실종예방을 위한 ‘미아예방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번 미아예방 캠페인은 전국의 어린이 공원 등 주요 장소에서 한전 사회봉사단 직원들이 직접 보호자의 연락처를 기재해 팔찌형이름표 22만여 개와 미아예방 스마트밴드 2만5천여 개를 직접 나눠준다.
한국전력공사는 ‘미아예방캠페인’인 국내아동의 실종유괴의 위험을 예방하기위해 초록우산어리이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대표사회공헌사업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아동들의 미아의 위험에서 보호하고,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한다.
이 행사는 올해 연중행사로 전국 대공원, 지역축제, 어린이집 등에서 지속해서 진행하며, 미아예방종이팔찌 배포, 미아예방 스마트밴드 배부 뿐 아니라 페이스 페인팅, 풍선나눠주기, 미아예방 수칙 홍보등 다양한 행사도 같이 진행 한다.
한편, 한전은 전기요금 청구서에 매 월 2명의 미아사진을 게제하는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