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이바지한 #초대 대통령 #이승만 전 대통령의 서거 52주기를 기리는 #추모식이 19일 오전 10시 30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진행된다.
1919년 상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되자 초대 대통령으로 추대된 이승만 전 대통령은 그 뒤로도 지속적으로 한국의 독립을 위해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국내외에 선포하고 #초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정부에서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공훈을 기려 1949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수여한 바 있다.
이날 추모식에는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 유족,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