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은 콘래드서울호텔 뷔페 다이닝 제스트와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제스트 나눔의 수요일(Zest Sharing Wednesday)’ 캠페인을 오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제스트를 찾는 고객들의 나눔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참여를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 및 해외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지원하는 기부에 동참하면 제스트 뷔페 이용가의 40%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나눔에 참여하고, 기존 뷔페 가격의 40% 할인가로 제스트를 즐길 수 있는 ‘제스트 나눔의 수요일’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제스트 나눔의 수요일 캠페인은 오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11:30~14:30), 저녁시간(1부: 18:00~19:30, 2부: 20:00~21:30)에 진행하며, 장소는 콘래드서울호텔 뷔페 다이닝 제스트 2층이다.
참여 방법은 전자식 나눔 단말기를 통해 신용·체크카드, 앱 카드, 후불 교통카드 등을 포함한 모든 카드로 현금 5,000원 기부이며, 가공식품 현물 기부도 가능하다. 기부 1회당 1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콘래드 서울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며, 콘래드 서울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