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은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봉사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신한금융지주는 사랑밭과 함께 4월과 5월 총 4차례로 진행한 국내 및 제 3세계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 티셔츠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랑의 나눔 티셔츠 만들기’는 큐빅을 수놓아 티셔츠를 만드는 것으로 캠페인을 통해 만들어진 티셔츠들은 국내 아동센터 및 해외 아동에게 보내진다. 사랑의 나눔 티셔츠는 입을 옷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미래가 반짝이길 바란다는 마음이 담겨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국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참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여 소외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 임직원들은 사랑밭과 함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한금융투자 임직원 500여 명이 참여한 이 활동은 양천구에 있는 신남초등학교에서 지난 4월부터 6월, 총 6번 벽화 그리기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의 메시지 전달했다.
신남초등학교 내·외벽을 밝은 색채로 도색하였으며, 교훈적인 내용의 동화를 그려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벽화를 그리면서 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었으며, 학교 인근 지역이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라 학생들의 정서적 교감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다양한 참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여 소외 이웃들에게 밝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