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이 지난 6월 29일 서울남부보훈지청과의 협약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공헌한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보상 강화로 사회복지 참여 프로그램 및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 사업 등 적극 협력 의사를 밝혔다.
이날 사랑밭은 서울남부보훈지청과 MOU 체결식을 진행하고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을 하는 6.25 참전용사 위문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협약식, 위문품 전달식, 축하공연, 만찬 제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6.25참전용사들의 몸보신을 위한 삼계탕과 시원한 화채를 만찬으로 제공했으며, 6.25참전용사를 위한 위문품으로 다양한 식품을 전달함으로써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번 행사 캠페인에 초대된 6.25참전용사 한 어르신은 “나라를 위해 함께 힘쓴 모든 분들이 고생이 많았고, 우리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