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의 계열 운용사 KB자산운용 임직원은 지난 6월 30일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항균 물품 56세트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KB자산운용 임직원들이 준비한 항균 물품 세트는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마스크, 멸균 장갑, 손 세정제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KB자산운용 임직원들은 준비한 물품을 정성스럽게 개별 포장하고 아이들의 완치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손편지도 함께 적어 넣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전달받은 항균 물품 세트를 나음소아암센터와 소아암 가족 쉼터에서 환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항균 물품 후원과 함께 자원봉사로 함께해 준 KB자산운용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