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휴가는 #서울에서 #양양까지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양양 고속도로 150.2km의 마지막 구간인 #동홍천~양양 간 71.7km를 오는 6월 30일 오후 8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불편했던 홍천, 인제, 양양군으로 통과하는 #노선이 #개통되는 것으로 약 2조 3783억원이 투입돼 #왕복 4차로로 건설된 도로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양양까지 이동 거리가 25.2km #주행시간은 40분 #단축될 것으로 국토교통부 측은 예측하고 있다.
만약 인천공항에서 바로 고속도로를 탄다면 양양까지는 2시간 2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통해 관광뿐만 아니라 동서 간의 #인적 교류, #물류 이동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