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초복을 앞두고 #보신탕과 #삼계탕 대신 동물의 고통 없는 음식으로 더위를 식히자라는 취지로 #채식 건강 레시피를 소개하는 #meat free 복날 캠페인을 오는 6월 28일부터 실시한다.
카라의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7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을 #소개하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카라 측에서는 #보양을 위해 너무나 많은 동물들이 희생된다는 입장을 전하며 해마다 최소 100만 마리의 개들이 공장식 개농장에서 #희생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라의 김현지 정책팀장은 “진정 #건강을 위한다면, 동물의 희생 없이도 한여름 건강하게 더위를 날 수 있을 것이며 카라는 이를 위한 건강한 음식을 소개하겠다”라며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관련 #SNS 참여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복날 음식에 대해 동물보호단체는 #의문을 가졌고 복날에 고기를 먹지 말자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물론, 식용동물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나 한 번쯤 그들은 왜 동물의 희생에 대해 얘기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