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엘지트윈스 야구단은 지난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제2연평해전 #15주년 계기 프로야구 #시구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02년 6월 북한의 도발로 전사한 윤영하 소령, 한상국 상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과 부상을 입은 19명의 생존 장병들의 #숭고한 헌신에 #경의와 #존중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구는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 357호 부정장으로 참전해 전사한 정장 故 윤영하 소령을 대신해 현장을 지휘했던 #이희완 중령(진, 진급예정)이 대표로 진행했다.
경기 시작전 #추모영상을 상영하고 장병들의 이름을 부른 #롤콜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전사 장병 #유가족을 초청해 서해수호를 위해 헌신한 전사장병을 추모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떠나간 이들을 생각보다 쉽게 잊곤 한다. 하지만 그들의 가족들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상처와 아픔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