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을 맞이해 많은 이들이 찾는 #해수욕장과 항구, 포구 주변 횟집 등을 대상으로 6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비브리오균 현장 #신속검사 및 #위생점검, #식중독 사전예방을 위한 특별관리 실시한다.
횟집 등에서 비치하고 있는 #수족관 물에 대한 비브리오균 오염 여부를 현장에서 신속검사할 예정이다. 비브리오균 유전자가 확인되면 관할 지자체에 통보 후 해당 업소의 수족관 물을 깨끗한 물로 교체, 나머지 조리 도구는 열탕 소독, 판매되는 수산물은 수거 및 검사 등 예방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치명률이 높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다. 그러니 수산물을 먹을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없는 문제이기에 감시체계는 #철저한 점검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바닷가를 만들어 가주길 기대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