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는 비상구(출입구 포함)를 폐쇄하거나 훼손, 비상구 통로에 장애물 설치, 피난에 지장을 주는 등의 불법행위를 신고할 시에 1회에 5만원, 연간 1인당 300만원 이내의 포상금을 지급하도록 한 제도이다.
하지만 시행 7년이 지난 지금 접근이 쉬운 영세업자들의 숨통을 조이는거 아니냐는 목소리와 더불어
높아진 안전의식으로 인해 #유명무실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안전불감증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항상 경계해야할 적이다. 최근 소방과 관련하여 여러 제도가 확충됨에 따라 비상구에 대한 제도 또한 다시금 홍보되고 알려져서 효과를 발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