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선풍기를 사용하는 인원이 늘어나고 있고 그로 인해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져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선풍기로 인한 화재 발생 건수는 총 721건, 사상자는 사망 6명을 포함한 44명으로 조사됐다.
#주거시설에서 가장 많은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나 집에서 선풍기를 사용할 때 특별히 더 주의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화재 뿐만 아니라 배터리 삽입부 폭발사건이나 손가락 끼임 사고, 벽걸이형 선풍기 추락 사고 등 #다양한 안전사고 등의 사례가 있었다.
이에 국민안전처는 외출 시에는 전원플러그를 반드시 뽑을 것,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안전망을 사용할 것, 모터 후면의 송기 통풍구를 옷이나 수건으로 막지 막을 것 등을 당부했다.
덥다고 해서 선풍기를 잘못썼다가 더 #큰 화를 입을 수 있으니 늘 주의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