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주최, 당진시 주관 #호국의병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의병의 날’ 기념식이 올 해로 7회 째 이어지고 있다.
1일 충남 당진시 소난지도 의병항쟁 #추모광장에서는 #기념식이 성대하게 열렸으며 극단 천명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의병 영상물 상영,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추모사, 헌시낭송, 해군본부 의장대 시범,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식이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추모화한을 보내 의병의 날을 함께 기념했고 지역주민, 학생을 포함한 전국 의병단체 대표와 주요 인사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채홍호 지방행정정책관은 “의병의 날 행사를 통해 의병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많은 희생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