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주위에 있어서 더 아끼기 힘들고 #절약한다는 개념 자체가 마음에 와닿지 않는 문제들이 있다.
#화장실 휴지의 경우, 분명 몇 번 털어내고 말리면 되는데 우리는 #두세 장을 꺼내서 손을 닦는다. 그렇게 손을 닦은 휴지는 휴지통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세면대 위에 놓여있거나 비좁디 좁은 휴지 밑 공간 혹은 화장실 밖 어딘가에 버려지기도 한다.
휴지는 우리 가장 #가까이에 있으면서 가장 아끼기 쉽지만 가장 #낭비하기 쉬운 물품 중 하나다. #자연보호를 위해, #에너지 절약을 위해 좀 더 절약 정신을 갖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 많아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