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여성이 싫다는 이유로 #강남역 10번출구 인근 화장실에서 무참히 여성을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었다.
많은 이들이 사건을 접하고 분노하고 슬퍼했으며 안타까워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2017년 5월 17일, 강남역 10번 출구에 이제는 그 때 당시 #추모의 흔적이 남아있지 않다.
하지만 1주기를 맞아 광화문, 홍대 등의 각 지역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 남자의 충동적인 생각에 의해 벌어진 사건, 우리는 그 사건 이 일어난 후 1년이 지난 지금 이 사건을 기억하고 좀 더 높은 #시민의식을 추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