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하철 및 건물 내에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설치돼 있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응급상황 시 119구급대원이 신속하게 도착하지 못하거나, 이들이 도착하기 전 #응급조치를 하지 않으면 생명에 위험이 있을 수 있는 환자를 위한 것으로 누구나 쉽게 이를 조작할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다.
설치 부스에는 따라 하기 쉽게 #여섯 단계의 그림과 설명을 통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수 있는 법을 그려놓기도 했다.
하지만 위급 상황이 다가오면 사람은 #당황하기 마련이고 평소에 이 자리에 심장충격기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항상 나도 누군가를 살릴 #기회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 두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