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진정으로 만족하는 여행을 기획하고 싶습니다”
지자체 관광 컨설팅 전문 여행사 ㈜점프투어리즘 김각현 대표의 말이다. 점프투어리즘의 의미는 ‘JOYFUL’ 기쁨을 선사하는, ‘Unique’ 독특한, ‘Management’ 운영, ‘Philosophy’ 철학이다. 특별한 운영 철학 이념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기쁨을 선사하는 관광 분야 전문 컨설팅 기업을 지향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 발전하고 있다.
여행의 A TO Z, Creative Planner
점프투어리즘은 지역 홍보 마케팅, 관광 콘텐츠 개발, 팸투어 전문이다. 해외시찰, 성지순례, 국내외 체험학습 여행, 국내외 에어카텔을 전문으로 한다. 또한, 국내외 레저 분야 상품의 기획 및 운영 관련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자체 향토문화축제와 농/특산물 브랜드 분야 콘텐츠, 팸투어 등을 기획·운영하는 한편 다양한 매체 채널을 통해 PR 및 홍보 사업을 전개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국내외 선진지 견학, 단기 연수 전문 여행사로 정평 나 있다. 점프투어리즘은 국내 및 해외(일본, 발리, 필리핀, 말레이시아, 하와이, 유럽, 미국) 지역에 제휴사/제휴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농업인, 공무원,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선진지 견학,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한다. 교육생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설계로 성공적인 견학과 연수를 진행한다는 평이다.
여행 기획 관광 컨설팅 전문 여행사
김 대표는 지난 2006년 PR 전문 기획사로 출발했다. PR기획 사업의 축적된 노하우로 우연한 기회에 충청남도 공주시의 관광자원 홍보 활성화 일환의 ‘팸투어’ 사업을 위탁받아 기자단을 초청, 관광 설명회 및 코스 답사 운영 등을 추진하였다. 이제는 그 실력을 인정받아 관광 컨설팅 사업에 주력하는 상황이다. 이상적 관광 컨텐츠 제안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으므로 송객 부분까지 함께 추진해 보겠다고 제안해, 상품 기획에서 홍보 관광객 송출까지 원스톱으로 종합 서비스를 대행한다.
이렇게 여행 기획 관광 컨설팅 전문 여행사로 우뚝 설 수 있었던 데는 김 대표의 창의적인 기획력이 한몫했다. 즉 세밀한 현황 파악, 그에 따른 명확하고 중요한 과제의 설정,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전문가적 식견, 견해, 경험을 발휘해 최적의 관광 상품을 만들어 낸 것.
김 대표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분야 커뮤니케이터로써, 관광분야 공급 대상과 수요 대상이 되는 국내외 유형·무형 관광자원과 관광객 대상으로 혁신적인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해 나가겠다”며 또한 “고령화 시대 추세에 맞춰 사회복지시설과 사회복지사를 위한 맞춤 관광 상품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여행업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바람도 전했다. 그는 “여행 분야 소비자 규정이 오히려 여행사와 소비자간 원활한 소통을 방해하는 방어벽 역할을 하고 있다. 국외 여행이라는 말은 국내를 벗어난 타 국가 여행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소비자의 기준으로 모든 전 세계를 통일해 잣대를 재는 정책은 양쪽 모두 다 소통이 매우 답답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양쪽 입장을 합리적으로 반영한 소비자 보상 정책으로 변화돼야 한다. 이를 위해 여행사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해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상호 입장을 배려해 현실을 고려한 최적의 규정으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행사 마이너스 상품 판매 방식에서 마이너스 상품으로 당장 고객 확보하고 뒤에 정확한 설명을 해야 하지만 고객 일탈이 우려돼 적당히 설명하고 고객을 모집하는 여행사들이 종종 있습니다. 워낙 싼 가격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요청 때문이지만 일단 모아보자는 마케팅 방식은 전체적인 여행 시장의 격을 흔들고 이어 업체도 불이익을 당하게 돼 어렵습니다. 하지만 서두르지 말고 공정여행이 되도록 충분하게 설명하고 추진해야 합니다.”
㈜점프투어리즘에서 추천하는 여행!!… 충북 증평군 향토 문화 체험 여행
쌀쌀한 기운이 강해지는 입동이 지나고 늦가을 느낌인가 싶더니 이내 초겨울이다. 차가운 바람에 움츠려들지 말고 지역적으로 가깝고 한 장소에서 여러 체험을 다양하게 즐기는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점프투어리즘이 추천하는 충북 증평군 향토 문화 체험 여행이다.
이곳에서 가장 체험 여행하기 좋은 장소는 상설 체험과 공연이 가능한 ‘증평민속체험마을’이다. 서울에서 한 시간 남짓 걸리는 ‘충북 증평군 민속체험마을’은 우리나라 정중앙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요지로 통한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공연은 물론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종합 체험 공간으로 인기다. 문화체험관, 향토자료관, 공예체험장, 한옥문화체험장, 도자기 체험장 등이 다양하게 구성됐다.
매월 1일과 6일 열리는 증평 장뜰 재래시장은 날짜에 맞추면 재래시장에 들러 다채로운 체험할 수 있다. 인구 3만 5,000여 명이 사는 작고 조용한 지역이지만 장이 서는 1일과 6일은 장 나들이를 나선 사람들로 증평읍내에 활기가 넘친다. 모자람 없이 몇 번이고 채워주는 인심 좋은 국밥집도 만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나선 가족 여행객이라면 시장 인심을 즐기며 다양한 향토 메뉴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