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보다 더 믿을 수 있는 싱글족을 위한 편집몰

최근 편집몰이 온라인·모바일 쇼핑몰의 새로운 트렌드로 뜨고 있다. 2개 이상의 브랜드 아이템을 선별해서 갖춰 놓은 쇼핑몰을 뜻하는 편집몰은 상품기획자(MD)의 역량에 따라 상품과 서비스를 선별하고 판매하는 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셀렉트숍’이라고도 칭해진다.

 편집몰은 개성 있는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를 즉각 반영하여 생활에 차별화된 쇼핑가치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앤투쇼핑몰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상품을 주력으로 싱글족과 커플들이 온라인과 모바일로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편집몰 원앤투쇼핑몰이 지난 8월 오픈했다. 

천편일률적인 상품들로 가격경쟁만 있을 뿐 정작 소비자가 원하는 품격과 가치로 차별화를 시도하지 않았던 기존 온라인종합쇼핑몰들과 달리 편집몰 개념을 도입한 원앤투쇼핑몰. 이들은 20대부터 30대 중·후반까지를 아우르며 실생활에 실질적인 편리와 안전, 고품격의 쇼핑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을 최우선적으로 취급한다. 

이러한 원칙 아래 ‘싱글족과커플들의 온라인·모바일놀이터’를 콘셉트로 MD가 직접 상품을 발굴하고 사용한 뒤 품격과 상품 품질력을 보장하는제품만을 선별해 제공하는 것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감성적인 접근이 가능한 아이템들을 집결시켜 성별·연령 등에 따라 취향이 달라진다는 점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디자이너들이 직접 제작, 스타일과 개성을 담은 상품들을 제안함으로써 각각의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다. 

원앤투쇼핑몰은 단순히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최신 트렌드’와 ‘일상을 살아가는 싱글족과 커플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구성,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프리미엄 정보를 제공한다. 

원앤투쇼핑몰 복소중 대표는 “1~2인 가구 소비가 점점 세분화되고 다양해지는 가운데 원앤투쇼핑몰은 안심하고 가치를 소비할 수 있는 서비스와 상품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들로 1~2인 가구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끊임없이 개발하는 ‘싱글족과 커플들의 놀이터’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앤투쇼핑몰은 디자인과 품격을 담은 제품으로 ‘온라인·모바일 놀이터’에서 함께 성장할 신규 파트너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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