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에 소재한 에이디스 짐은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과 직접 관리하는 연예인 담당 트레이너들이 GYM에 소속되어 있으며, 각 개인 룸에서 프라이빗하게 진행되는 청담동 최초의 새로운 개념의 트레이닝 GYM이다.
김 대표는 “트레이너는 고객들의 몸과 건강을 책임지는 또 다른 의미의 의사”라고 설명했다.
대학교 때까지 태권도 선수를 활약했던 김 대표는 “사람의 몸은 운동을 한만큼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과정이 좋았고, 인간의 변화는 끝이 없기에 감동 그 자체였다”고 휘트니스의 매력에 대해 전했다.
에이디스짐은 프라이빗 1:1 트레이닝, 운동치료 및 재활치료, 요가, 필라테스, 체형교정, 2:1 퍼스널 트레이닝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룸 안에서 트레이너와 고객 1명, 2명씩만 운동하게 되어 외부에서는 안에서 어떤 운동을 진행하게 되는지 알 수 없다.
고도비만자나 운동 중에 부끄러움을 많이 타시는 분들, 혹은 연예인이나 재계임원 및 CEO 등 남에게 운동하는 모습을 보이기 꺼려하거나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싶어하는 분 등이 개인 룸 안에서 트레이닝을 진행하기에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김 대표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 3회 1시간의 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렵다면 일상 속에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방법이다. “사람은 기초대사량, 활동대사량, 소화대사량으로 열량을 소비하는데 틈틈이 걷고, 스트레칭 하는 등 몸을 조금 더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
이에 “현대인의 일상이 되어버린 다이어트. 다이어트는 결코 쉬운 것이 아니지만 어려운 것도 아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상황에 맞춰 꾸준히 운동하며, 식습관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면 꿈꾸는 모습을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인 룸을 통한 트레이닝으로 집중적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GYM 컨셉은 제대로 된 트레이닝과 올바른 운동이 무엇인지 바른 운동으로 인한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에이디스 짐을 통해 트레이닝을 했던 스타로는 하정우, 임수정, 공효진, 이다해, 보아, 소녀시대 제시카, 소녀시대 유리, 원더걸스 혜림 등 수많은 스타들이 김 대표의 손을 거쳐갔다.
“운동은 남는 시간에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김 대표. 그는 “운동의 생활화가 건강한 삶을 만든다”며, “자신의 모든 스케줄에 운동을 넣다보면 습관이 되어 운동은 생활에서 뗄 수 없는 존재가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