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방문형 휘트니스로 시작한 Slim&Strong은 그만의 과학적인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셀러브리티를 비롯해 운동선수들이 즐겨 찾아 대·내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게다가 국제자격증을 소지하고 영양학, 심리학, 스포츠재활, 임상운동학 등의 전문지식을 습득한 스포츠의학 전문 강사진들로만 구성돼 단순히 다이어트의 목적이 아니라 한 사람의 몸과 마음, 즉 건강을 가꾸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어린이·어른 모두 모여라 ··· ‘체형교정’ 특화
특히 Slim&Strong에서 주력하는 ‘체형교정’ 프로그램은 자세의 변형이 일어나는 원인을 찾아내 효과적인 운동프로그램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
김태준 센터장은 “과거에는 아픈 부위나 자세 결함이 있는 국소부위에 초점이 맞춰져 통증을 감소시키고 올바른 체형을 바로 잡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신체의 부정렬과 통증이 일어나는 원인을 자세하게 분석해 인체공학적으로 분석한 후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춰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고객 스스로 자신의 몸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능동적으로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예방관리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업무 특성으로 인해 허리, 어깨, 목의 통증 케어를 위한 ‘Posture&Pain Control’, 다이어트를 위한 ‘Body&Shape’, 소아 비만 및 자세가 좋지 않은 어린이를 위한 ‘Kids’, 부상 및 컨디션 관리가 필요한 선수들을 위한 ‘선수 전문 관리’, 근골격계 부상 또는 수술 후 체계적인 재활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재활 관리’, 1:1 관리의 비용이 부담되는 사람들을 위한 ‘스몰 그룹 관리’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심삼일은 옛말 “운동이 재밌어요”
또한 Slim&Strong이 특별한 이유는 회원들이 운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는 것이다. 작심삼일 운동 포기자들도 Slim&Strong을 찾아오면 180도 바뀐다는 것.
이에 따라 김 센터장은 “운동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흥미가 끊이지 않게 하는 것과 혼자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독립을 시켜줘야 한다”며 “회원들 입장에서 개선할 점을 직접 고민해 보는 진정성으로 다가가고, 흥미를 잃지 않기 위한 요소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노력해 회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덧붙여 “본인이 할 수 있는 부분마저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시간을 지체하면 지루함으로 다가와 운동에 대한 흥미와 욕구가 떨어지게 된다”며 “운동은 능동적인 요소가 크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운동한다면 자신감은 물론 흥미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