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뷰티아카데미는 명문 직업 훈련기관으로, 인재 육성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전 직원이 그 비전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비전에 맞춰서 가장 중요한 미용 특성화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엠뷰티아카데미의 경영은 젊은 기술인 발굴 양성, 미용 특성화 등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A등급 기관의 자부심으로 성실한 경영을 지향한다.
엠뷰티아카데미 강서캠퍼스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장점은 특성화 교육이다. 진행중인 헤어 실무과정은 독보적인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서 이곳에서 4개월에서 6개월 동안 실무과정을 배우게 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교육을 받게 되면 졸업과 동시에 스텝 디자이너나 창업을 할 기회가 생긴다는 것이다.
신나게 공부하면 일과 창업이 눈앞에
그런 게 가능할까? 그 가능은 실무형 교육에 있다. 엠뷰티의 교육은 실전이며 현실이다. 교육을 받으면서 미용실에 가서 스텝을 알바 식으로 한다. 4개월 정도 스텝 과정을 병행한다. 월 수 금 오후에는 손님이 방문하고 실제 사람 머리를 해결한다. 주말에는 샵에 현장 실습을 나간다.
엠뷰티 강서점의 오승희 원장은 “이렇게 4, 5개월 공부하다가 보면 특별한 애들이 있다. 스텝으로 보내기 안타까운 학생들이 있다. 그 학생들은 트레이너 과정으로 발탁을 한다. 대부분 아주머니들은 졸업하고 창업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에는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간다. 거기서도 신나게 친다. 두 개 교실은 헤어 실무반으로 원장이 직접 가르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오후로 나누어 세 시간씩 교육이 진행된다.
자격증 과정은 원장도 가르치고, 전직 시험 감독관인 자격증 선생님도 가르친다. 시스템 자체가 체계적으로 기준 안에 맞춰서 가르친다. 오 원장은 이쪽 경력만 27년이다. 그동안 책도 많이 출간했다.
엠뷰티 강서캠퍼스는 헤어 부문만큼은 자격증부터 실무까지 아주 탄탄하다. 2014년부터 계좌제 진입이 되어 원생들이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거의 인원이 꽉 찬다.
교육은 스텝 알바, 봉사활동, 현장실습, 방문고객으로 순환하여 계속 이루어지므로 특성화 교육이 안 될 수가 없다. 이렇게 하면 엠뷰티를 졸업해 창업하는데 무리가 없다. 올해에만 6월에 10군데 오픈을 했다. 엠뷰티아카데미는 3년 연속 A등급을 받은 당연히 능력 있는 기관이다.
원생들이 절실하면 꿈은 즐거운 현실이 된다.
엠뷰티 강서점에서는 또 다른 특성화교육을 계획 중에 있는데 그것은 산모 케어다. 이것은 벌써 노동부 교육기간으로 승인이 났다. 시행이 되면 산모들 대상으로 피부미용을 하는 최초의 기관이 된다.
엠뷰티의 비전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중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다. 중국 북경, 상해지역으로 인력 양성을 위해 뻗어나가는 중단기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곳에서 토탈 샵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 원장은 뷰티를 꿈꾸는 이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 절실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쪽 계통은 10명 중에 5명이 살아남는다. 하지만 살아남으면 경쟁력 있는 직업이다. “박준 체인에서 1등 한 친구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말주변도 없었지만 마음이 절실했다고 했다. 그게 와 닿는다. 꿈만 가지고 달리면 안 되고 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는 절실함으로 미용에 입문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