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미대입시 명문, 용인씨앤씨미술학원

좋은 교육자의 조건은 무엇일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건전하고도 확고한 교육철학일 것이다. 용인씨앤씨미술학원 이주환 원장에게서 젊지만,원생들에 대한 애정을 마음 깊이 가지고 있는 참교육자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아이가 9등급이든 1등급이든 제게는 모두 소중한 아이들입니다. 비록 지금 성적이 안 좋더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노력하면 변할 수 있다는 어떤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다면 그아이의 인생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까?”

이주환 원장은 원래 대학에서 순수 회화를 전공했던 미술학도 출신이다. 교직에 꿈을 가지고 대학원까지 진학한 그는 내가 어떤 일에 가장 보람을 느꼈는지고민하던 중 청소년들을 가르치고 함께 했을 때 가장 행복해 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였다.

언제 보람 있었나 생각했는데 아이들에게 나의 경험을 전수하고 가르침을 줄 때가 가장 행복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제가 먼저 겪은 힘들었던 경험들을 같이 공유하면서 아이들에게 위안을 주고 같은 상황에 닥칠 때 잘 대처하게 하는 데서 큰 보람을 느꼈던 거죠.”

씨앤씨미술학원은 전국 80여개로 업계에서는 유명한 명문 미술학원 이다.

전체 씨앤씨가 유기적으로 다양한 세미나, 연구들을 공동으로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 학원들의 노하우, 입시정보 등을 공유, 축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공유와 축적 시스템이 바탕이 되어서인지 용인씨앤씨미술학원은 용인지역 최고의 대학입시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아무리 열심히 한다 해도 결과가 좋아야겠죠. 학생들의 미래가 달려 있는 만큼 저희 학원은 다년간 우수한 합격률을 만들어 왔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성과를 내기 위해 끊임없이 수업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편 용인씨앤씨미술학원은 재능기부와 국제 구호활동에도 성심껏 참여하고 있다.

용인시 청소년수련관 4층 복도와 교실의 벽화작업, 상갈 근린공원 생태학습장 컨텐이너 교실 벽화작업 등에 참여함으로써 원생들에게 자신의 재능으로 사회에 기여를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했으며, 정기 전시회의 수익금으로는 월드비젼, 한국컴패션, 굿네이버스 등 국제 구호단체들이 진행하는 잠비아 우물사업지원, 탄자니아 도서관 설립, 에디오피아 화장실 건립 사업 등을 지원함으로써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도록 가르치고 있다.

저는 지방출신입니다. 주위 미술하는 사람이 없어서 조언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할 때도 많았었는데요. 그래서 제가 이 아이들의 멘토 혹은 상담사가 되어 좀더 좋은 길을 제시해 주는 역할을 하려하고 있습니다. 그 아이의 성향이 적극적이든, 소극적이든 똑같이 관심을 주면서 말입니다.”

단순히 그림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전인적으로 아이들을 품고 가르치려는 원장 및 교사들의 모습을 보면서 용인씨앤씨미술학원이 이러한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해 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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