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처럼 배워라! 명제에 따른 명품의 진화는 계속되고 있다. 로제타스톤은 아기가 모어(mother tongue)를 직관적으로 습득하는 학습 원리인 다이나믹 이머전(Dynamic Immersion)을 내세워 전 세계에 외국어학습 문화를 선도했다. 이런 몰입식 학습은 음성인식 및 지능형 재배열(Adaptive recall)기술과 함께 자기주도학습을 향상시켰다.
콤팩트디스크(CD)로 세계를 호령하던 로제타스톤은 IT기술의 발달과 인터넷 문화의 확산으로 온라인 학습 솔루션 체계를 완성하고 있다. 2010년부터 V3홈스쿨이 토탈리(TOTALe)로 거듭나면서 성장 폭은 크게 향상됐다. 같은 해,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500대 기업에 선정되면서 현지 어학 시장 브랜드 인지도 1위와 미국 초등학생 학부모 선정 외국어 학습 브랜드 1위로 선정되면서 그 인지도를 확고히 했다. 로제타스톤코리아는 한국에 독자적으로 영어교실과 오프라인 학습 방안을 개발하면서 외국어 자기주도학습의 붐을 일으키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토탈리는 로제타스톤의 대표 외국어 학습 솔루션
토탈리는 영어만이 아니라 세계 24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온라인 외국어 학습 솔루션이다. 토탈리는 어린이와 어른이 똑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언어를 배울 수 있는 로제타 코스(Rosetta Course)를 바탕에 두고 있다. 인간이 언어를 직관적으로 배운다는 원리에 따른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로제타스톤 관계자에 따르면, 토탈리만 제대로 한다면 미국 현지 중학생 수준의 영어회화는 유창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미국 영어를 목표로 하는 토탈리는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자신의 발음과 유사한 미국인 발음을 찾아준다. 철수는 마이클이 되고, 영희는 제니가 되는 식이다.
지능형 재배열 기술은 학습자의 관리자 역할을 맡는다. 관계자는 영어교육에 있어서 티쳐(teacher)보다 코치(cauch)의 개념이 더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가르친다기보다 도와주는 거예요. 사과라는 단어를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단어를 유추할 수 있도록 돕는 겁니다. 아기가 언어를 습득하는 원리에 따른 것이에요. 그 기본 원리를 저희는 고수해왔습니다”
언어는 공부가 아니라 언어입니다
2013년 7월 본격 출시된 토탈리(TOTALe Download, TOTALe Online)는 전 세계 언어를 온라인에서 배울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원격 화상회화(Rosetta STUDIO)는 그룹을 형성하면서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과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학습한다.
이를 통해서 다국적 문화학습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장점이 생겼다. 로제타 월드(Rosetta WORLD)는 학습자에게 게임과 채팅을 제공한다. 인터넷 문화에 따라 영어 자판을 익히는 대안까지 제공한 것. 아울러 모바일 기기와 개인용 컴퓨터가 동기화 되는 통합서버(클라우드)가 구축되어 로제타스톤을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게 되었다.
로제타스톤 코리아 조 스티브 대표는 “로제타스톤의 학습효과는 미국 대학생이 한 학기 수업을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로제타스톤의 명성과 효과는 국내 학부모에게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한국민의 수요에 맞춰 로제타스톤 외국어교실을 운영합니다.
자기주도학습은 유지하면서 효과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해 관리자를 두는 것입니다. 공부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인공지능이 지능형인간으로 여러분 앞에 나타났다는 의미입니다.
잊지 않아야 할 점은 언어는 공부가 아니라 언어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로제타스톤코리아 본사는 현재 전국 37개 지사와 250여 곳의 지점을 두어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외국어 학습 도우미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