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방송 아카데미 뷰티스쿨 김지현 원장을 만나다

K-뷰티와 함께 외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미용 산업도 함께 급부상하고 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매년 많은 수의 미용인들이 계속 배출되고 있다. 그에 따라 최근 미용관련 자격증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기존에 시행되었던 헤어 자격증, 피부자격증, 네일아트 자격증에 이어 올해는 메이크업이 국가자격증으로 전환되었다. 이처럼 미용관련 분야가 활발해짐에 따라 미용(헤어 ,메이크업) 등 미용파트 자격증 취득, 기술습득, 미용관련 학과로 진출, 취업 등 을 목표로 미용학원에서 중학생부터 선행학습을 한다하여 군산 SBS방송 아카데미 뷰티 스쿨( 김지현 원장)에 조언을 구했다.

요즘엔 미용관련 학과를 진학하기 위해 중학생부터 선행학습을 하며 일반 고등학교 학생들도 정부지원금 영입으로 문턱이 많이 낮아져 직업훈련학교 형태로 교육을 받고 있다. 그중 대학 입시반과 취업반으로 나뉘고 있고 성인들 경우는 창업반으로 나뉘어 연령과 원하는 미용파트로 수준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만큼 전문학교 진학과 취업의 가능성이 높아졌고, 무료시연과 봉사 활동으로 현장감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실질적으로 취업분야도 다양한데 웨딩 토탈샵, 네일 샵, 헤어 샵, 에스테틱 등 실무인재로 근무를 할 수 있으며 미용 교육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미용 심리 치료사로의 진출도 가능한데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미용 관리를 통해서 극복할 수 있도록 심리적인 부분도 어루만져주는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 미용관련 분야는 정년이 따로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현실적으로 여성들은 결혼과 육아와 함께 경력단절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일과 육아를 동시에 가능하며 미용관련 자격만 갖추고 있다면 재취업도 언제든 가능하다. 기술력의 값어치는 노후까지 보장이 되는 셈이다.

김지현 원장은 뷰티관련 교육을 할 때 미용 선배로써의 인성지도를 중시 하는데 그것이 곧 서비스 마인드의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상호간의 소통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읽고 열심히 습득하고 노력한 기술력이 만났을 때 미용 서비스를 받은 사람의 만족도도 더 높아질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용 기술을 습득할때에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서두르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스스로의 목표를 향해 인내할 수 있는 인성은 기술습득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이어 김원장은 “우리 SBS 방송 아카데미 뷰티스쿨의 슬로건은 ‘학술과 인성을 겸비한 미용인이 되자.’인데 이는 공부를 못해서 기술을 배우는게 아니라는 이미지를 벗고 아티스트라는 수식어가 붙을수 있도록 자유로운 환경에서 창의적이며 독창적인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미용전문인을 양성 하고자 함이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내 오랜 경력을 토대로 습득한 노하우를 전달하고 체계적으로 해외 시장을 파악하여 미용학의 대한 전문 커리큘럼을 잘 갖추어서 세계 시장 속에서 더 큰 인재를 양성하고 싶다.

뷰티 아티스트로써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도 포기 하지 않고 꿈을 향해 일궈 나간다면 그 노력은 성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아무리 기계에 의존한 시대에 다가온다 해도 정서를 다루는 분야는 끝까지 남아 있을 것 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하며 “또한 끊임없는 현장 경험과 노력으로 미용 시장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하고 미용 분야의 최신 정보를 습득하는 등 미용서비스산업분야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고루 갖춘 실무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