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아카데미를 찾는다면 ‘오아시스뷰티아카데미’를 주목하자. 다른 곳과 차별화된 특별한 가치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오아시스뷰티아카데미’는 2010년 개원한 이래 5년 연속 전국 4년제/2년제 대학수시 1차 합격률 98% 달성, 전국미용경진대회 대상, 금, 은, 동 최대 수상, 조혜정, 최민아 수강생이 최연소 네일아트 자격증 취득으로 경기도판 기네스에 선정되는 등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프랜차이즈 홍수 속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천전략으로 입지를 굳히는 오아시스뷰티아카데미의 이정희 부원장을 만나 핵심 가치를 들어봤다.
오아시스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은 헤어, 피부미용, 네일아트, 메이크업등 국가자격증 및 현장실무과정. 이 부원장은 무엇보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수강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춰 상담·진행하는 것이 강점이라 꼽았다. 그는 “남편인 손승원 원장과 함께 입시상담을 한다. 대학강의 활동으로 입시전형에 대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수강생에게 전달하고 맞춤플랜을 진행할 수 있다”며 “소자본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 및 자격증 취득 준비 수강생에게도 소수 정예 수업을 통해 맞춤형 상담이 이뤄진다. 업종 특성상 주부가 많은데 육아문제와 병행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식”이라고 했다.
‘오아시스뷰티아카데미’ 수강생의 50%는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의 주부가 차지한다. 오전반의 경우 80~90%라고 한다. 이 부원장은 “이는 육아문제 병행과 함께 직업 체인지에 대한 바람, 여성에게 경쟁력 있는 소자본 창업의 강점 때문”이라고 진단하며 “예컨대 네일아트의 경우 재료세팅비만 5백만 원~1천만원만이면 창업이 가능하다. 보증금은 샵인샵인 경우 3백~5백만 원으로 시작 할 수 있다. 적은 비용으로 고비용을 올릴 수 있어 여성 전문직 중에 하나‘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7월에는 네일아트가 국가자격증으로 전환돼 전문 직종으로 위상이 더욱더 강화될 전망이라는 것이 이 부원장의 시각이다.
그렇다면 이 원장이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까. 그는 수강생을 원장이라고 부를 때라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이 원장은 “그간 인계동, 오산, 화성, 병점 등 20곳에서 졸업생이 창업해 서로 네트워크 교류가 이뤄진다”며 “직원 필요시에도 본원으로 전화해 졸업생 인프라를 통해 다양하게 취업이 성사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본원을 졸업한 농아 수강생이 캐나다로 이민가 실력을 인정받고 결혼 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도 자부심을 느꼈다고 회고했다.
다만 이 원장은 뷰티교육산업이 발전하고자 정책적 지원에 대한 문제점도 꼬집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계좌제의 경우 본원은 수상생 대부분이 주부들이라 획일적으로 시간을 맞출 수가 없다‘고 지적하며 또한 ”학원 측에서도 준비할 서류가 방대해 인력 충원의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이 원장은 마지막으로 올해 성장목표에 대해 12% 성장한 지난해와 견줘 올해는 30% 성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 사회의 발전 속에 점차 사람들의 관심이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형태의 각종 미용, 패션 분야로 넓어지면서 세분화되어지는 미용관련 기술들로 인해 점점 전문화되고 다양한 인원이 필요해지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일본, 독일 등 선진국 추세에 따라 우라니라도 뷰티산업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미래의 뷰티산업의 주역을 꿈꾸고 있다면 ‘오아시스뷰티아카데미’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