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위치추적 단말기 제조 업체 (주)아이오티플렉스 10월 1일 신제품 포가드 울트라 S 출시 하였다 (주)아이오티플렉스 박문수 대표는 “그 동안 사용자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배터리 용량은 높이고, 크기는 대폭 줄였다” 라고 말했다
또한 “시중에 나와 있는 2G,3G망 단말기와 달리 포가드 울트라S는 LTE망(4G)를 최초로 도입시켜 위치관제 정확도를 높이고 위치전송 속도는 높였고 지향성 안테나인 기존 단말기는 GPS수신율을 높이기 위해 방향을 조정해야 하는 불편함을 고려, 최초 무지향성 안테나 방식을 채용해 위치추적기를 어느 방향에 놓아도 GPS수신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전했다.
포가드 울트라S는 차량용 위치추적기 중 가장 작은 초소형 위치추적기로 가로 8cm, 세로 6cm 의 초소형으로 제작 되었으며 폴리머 배터리보다 효율성이 좋은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였고 배터리 용량은 9,600mA이며 하루 1시간 사용시 65일 , 30분 운행시 100일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위치추적기 미 사용시 첨단 센서를 도입하여 자동으로 대기모드로 전환이 되며, 대기모드 시 시간당 3mA 가 소모되는 타 제품과 달리 포가드 울트라S는 1mA 전력만 소비하여 배터리의 효율성을 높여 최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포가드 울트라S는 사용범위에 따라 유선형, 무선형으로 나뉘는데 유선형은 기업영업차량, 택시/렌트카, 선박, 화물운송업체, 통학차량, 레저/오토바이, 관광버스, 일반차량, 구급차량, 열기구/항공운송 등 차량 내부에 장착되어 손쉽게 차량관리를 할 수 있어 업무 능력 향상과 및 도난 방지, 유류비 절감을 기대 할 수 있다.” 고 말했고 “무선형 제품은 개인 고객에 초첨을 맞춰 어린 자녀 미아방지, 치매노인 실종 예방, 개인 재산도난 방지, 애완동물 보호관리, 레저 조난 시 구조 등 편리함을 제공한다.” 고 사용방법과 활용도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실시간으로 배터리 용량이 확인이 가능하며 잔량이 25%가 되면 메시지 또는 애플리케이션 Push 서비스로 저전압 알림 메시지 통보가 가능하며, 자석을 이용해 차량 내,외부에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해 돌발상황에도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양극성 네오디윰 자석이 탑재하였다.
또한 스마트 폰 애플리케이션과 PC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차량의 현재 위치, 로드 뷰, 이동경로가 확인이 가능하다 차량이동 경로는 상세하게 데이터로 저장/출력이 되어 편리하게 운행기록을 관리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