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부터 예식장 섭외까지 결혼의 모든 것
대한민국 한 해 평균 혼인건수는 30만을 육박한다. 6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결혼식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평생에 한 번 뿐인 날을 위해 가장 좋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부담이 많이 갈 수밖에 없다.
결혼식을 앞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해결책이 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에이드블랑에서는 웨딩패키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자체제작 또는 수입드레스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예식 날짜만 결정되면 웨딩홀 섭외와 스튜디오, 메이크업 등 결혼식에 관한 모든 것을 도맡아 진행한다.
에이드블랑은 예비 신랑, 신부들이 결혼 준비를 하며 필요한 모든 구성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산 최초의 프리미엄 웨딩드레스 멀티샵이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본식 스냅 사진까지 결혼에 필요한 상품을 각각 이용할 수 있으며, 청담동 유명브랜드의 웨딩드레스 퀄리티를 자랑한다.
자체 제작드레스부터 다양한 수입드레스까지
이곳은 드레스를 자체적으로 제작하기도 하고, 저가에서 고가에 이르는 다양한 수입 웨딩드레스를 보유하고 있다. 디자인을 직접 하기 때문에 에이드블랑에서만 볼 수 있는 드레스들이 많다. 청초하고 우아한 웨딩드레스부터 신부의 감성을 담아낸 드레스까지 에이드블랑에 모두 준비되어 있다. 특히, 에이드 블랑은 결혼 박람회와 상시적인 드레스 쇼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웨딩드레스의 퀄리티가 높다. 부산의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드레스들을 에이드블랑에서는 볼 수 있다.
에이드 블랑의 안정화 원장은 “앞으로 자체제작 드레스를 지금보다 더 많이 생산하고, 수입드레스 역시 수입처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연예인 협찬도 검토 중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웨딩드레스의 생산과 수입 폭을 넓힌 만큼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웨딩드레스를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순히 웨딩패키지를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단 한 번뿐인 웨딩을 위해 최상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노력한다는 에이드블랑. 준비기간보다 본식 당일 신부가 100% 만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마음가짐이기에 더욱 믿음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