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마법에 걸린 듯 일분일초가 다르게 놀라운 속도로 자란다. 작은 몸으로 담요에 쌓여 하루 종일 꿈만 꾸다가 어느 순간 고개를 가누며, 동그란 눈으로 엄마와 아빠를 알아보고 순간 꽃이 피듯 까르륵 웃는다. 매번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내 아기의 행복한 시간을 사진 위에 담고 싶다면 ‘베이비수 스튜디오’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분명히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베이비수 스튜디오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2011년 7월에 문을 연 ‘베이비수 스튜디오 영등포점’은 대부분의 스태프가 장기간 근무하면서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고, 차별화된 친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내 아란태 산부인과, 아이엘 산부인과와 연계되어 병원에서 소개를 받고 오시는 분들에게는 만삭 사진과 신생아 50일 사진까지 무료로 촬영을 진행하며 서비스 앨범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베이비수 스튜디오의 장점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
고객과의 친밀도가 매우 높으며, 아기의 상태에 대해서 심도 있게 이해하는 스태프가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직원 모두가 일을 사랑하고 즐기기 때문에 진심에서 우러나는 친절한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또한 저희 스튜디오는 서비스의 일관성 유지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서 업무를 분담하지 않고, 한 스태프가 촬영은 물론 상담까지 함께 진행하는 멀티 시스템으로 운영합니다. 적성에 맞는 두 가지 이상의 영역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있고요.
아기의 어떤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하시나요?
부모님과 일정한 부분을 의논하여 촬영 의상과 액세서리를 정한 후 그 결과에 맞춰 촬영자가 배경과 전반적인 콘셉트를 결정합니다. 일반적으로 부모님들은 아기가 활짝 웃는 사진을 선호하지만, 아기를 촬영하는 작업이 정말로 매력적인 이유는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포착할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지고 있는 감정을 그대로 나타내는 아기들에게는 우연성이 있어요. 저희는 그처럼 자연스럽게 순간 표출되는 광경들을 담아 정형화된 사진이 아니라 개성이 담긴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베이비수 스튜디오를 다녀간 고객들의 평점이 높은데,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지요?
기계적인 친절함이 아닌 마치 조카가 놀러 온 듯, 함께 촬영의 과정을 즐기면서 배려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아기에게 필요한 것과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촬영을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이처럼 정성을 다하는 마음을 고객들이 알아주시기에 저희 스튜디오는 높은 재방문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수시로 촬영소품과 의상을 보강하고 주기적으로 콘셉트를 교체하기 때문에 배경의 겹침 없이 다양한 느낌의 촬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스튜디오로 거듭나기를 바라시나요?
대형 스튜디오를 지향하기보다는 직원들과 서로 소통하면서 함께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열심히 아기와 고객들과 호흡하면서 좋은 추억을 나누는 ‘베이비수 스튜디오 영등포점’으로 남고 싶습니다.
따뜻한 웃음소리 가득한 베이비수 스튜디오에서 아기를 사랑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친절한 서비스와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이 진행되는 이 곳에서 우리 아기들의 예쁜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아두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