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아이(MONO I) 스튜디오’는 ‘단 하나의 아이’라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한글과 영문의 합성어다. 여성의 신비한 능력중 하나인 임신. 약 열 달 동안 배속에 생명을 품고 삶을 교감한다. 시간이 지나고 아이가 태어나면, 출산의 고통을 잊혀 질 만큼 행복함을 느낀다. 또한, 태어나는 순간부터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의 일상은 곧 작품이 된다.
새 생명을 품은 여성의 숭고함, 새 생명의 신비와 성장을 담는 명품 스튜디오가 있다. 바로 ‘모노아이 스튜디오’다.
‘디자이너에서 사진작가로‘
본래 디자이너가 꿈이었던 ‘모노아이 스튜디오’ 안우철 대표는 어릴 때 디자인을 전공 해 미술에도 일가견이 있다. 이에 ‘디자인’과 ‘사진’이라는 콘덴츠를 접목시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자 했으며, 어언 6년이 흘렀다.
안 대표는 “사진은 피사체를 앵글 안에서 자신의 느낌대로 연출할 수 있는 분야다. 여기에 디자인을 전공하며 터득한 색감, 구도, 이미지를 가미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노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노아이 스튜디오 내부는 클래식하고 도시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며, 이는 안 대표가 추구하는 사진스타일과 ‘일맥상통’한다. 하지만 사람이 모두 다르듯, 원하는 사진의 취향도 달라 모던한 감성에 고객의 취향을 가미한다.
‘결정적 순간은 삶을 현장에서 붙드는 것을 허용한다’라는 명언이 있다.
이는 찰나의 거장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Henri Cartier Bresson)’의 명언이다. 삶이 모든 순간이 결정적인 순간이란 말이다. 찰나의 순간에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의 신비로움에 비할 바가 있을까. 사진은 아기의 일상을 기록하는 최고의 방법이 된다.
인천 리앤아이산부인과, 리앤아이산후조리원, 퀸스맘산후조리원과 협력중인 모노아이 스튜디오는 병원에서 갓 태어난 아기의 신비로움을 기록한다. 뿐만 아니라. 아기의 표정, 손짓, 발짓과 교감하며 소중한 성장과정을 기록한다.
‘모노아이 스튜디오’는 완성도 있는 사진을 위해 아기가 스튜디오에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며, 부득이 컨디션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 다음을 기약한다. 안 대표의 말에 따르면, “아기는 우는 모습도 예쁘지만, 웃는 얼굴을 담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사진촬영 시 부모 혹은 조부모와 함께 방문할 경우 상황에 따라 아이와 함께 교감을 나누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사진에 아기가 부각 될 수 있도록 소품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며, 흡사 프로필처럼 무배경지를 사용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촬영 시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 ‘의상’이다. 서울패션위크 참가 디자이너의 의상디자인 및 해외수입, 명품브랜드의 구비해 감각적으로 단장했다.
또한, 갓 태어나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를 위해 촬영장비 및 촬영자는 꼼꼼히 소독해 촬영해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촬영하고 있다.
새 생명을 품은 여성이 대접받는 공간
생명을 품은 여성의 사진을 보면, ‘아름답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아이와 진심으로 교감하는 모성의 모습이 사진에서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에 ‘모노아이 스튜디오’는 만삭사진이 보다 아름답도록 부모에게 테스트기, 초음파 사진을 비롯해 미리 구매해둔 아기신발과 배냇저고리 등 기념물품을 사진에 함께 담는다. 이렇게 부모의 추억이 하나 더 기록된다.
‘모노아이 스튜디오’의 특장점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D라인 파티’이벤트다. 평소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안 대표는 해외 패션박람회를 다수 접한 경험을 살려 ‘D라인 파티’기획했다. 산모가 주인공이 되는 ‘D라인 파티’는 마치 파티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도록 레드카펫은 물론, 포토제닉 공간도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맛있는 핑거 푸드와 함께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임신정보와 재테크 강의도 제공되며, 유쾌한 레크레이션은 덤이다.
이처럼 ‘D라인 파티’는 산모에게 ‘모노아이 스튜디오’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산모에게는 임신 정보는 물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이 된다.
안 대표는 “‘모노아이 스튜디오’는 사진,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숙련된 촬영 작가와 연출자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아기사진 트렌드, 콘셉트, 마케팅 개발을 위해 협업하여 연구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