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포미족’과 ‘그루밍족’의 시대”
신조어 포미(For-me)족과 그루밍(grooming)족은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 층 사이에서 만들어진 신조어다. 이는 현재의 행복을 더 중시하는 젊은 층의 ‘작은 사치’에서 비롯되었다. 때문에 현재 포미족과 그루밍족은 현 소비업계의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이들은 단순한 허영심에서 비롯된 소비를 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를 위한 것이라면 고가의 비용도 지불할 준비가 된 자들이다.
‘노르웨이 숲 스파’는 이러한 ‘포미족’과 ‘그루밍족’을 대상으로 피부와 전신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것이 ‘노르웨이 숲 스파’의 당찬 출발점이다.
사적인 공간을 존중하는 인테리어
‘노르웨이 숲 스파’는 상호 명에서도 느껴지듯, 숲의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내부를 디자인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만족을 위해 방문하는 고객은 사적인 공간이 존중되는 공간에서 힐링을 필요로 한다. 이에 ‘노르웨이 숲 스파’는 관리 공간을 개별 공간으로 설계했다. 다시 말해 아로마스파, 아오닉샤워, 전신관리, 피부 관리를 한 공간에서 받을 수 있다.
건조해지는 가을도 걱정 없는 특별관리 프로그램
피부는 유기체라 한번 관리 받았다고 해서 실리콘처럼 그 형태가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유기체인 피부는 2~3일 후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려는 습성을 지닌다. 이에 ‘노르웨이 숲 스파’는 피부의 탄력이나 모공 등 관리를 받았을 때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피부 타입에 맞는 홈 케어 방법을 제공한다. 이로써 피부에 지속적으로 영양을 흡수시킬 수 있어 촉촉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관리에 시간을 아끼지 않는 이들은 관리시간을 제한하지 않는다. 이에 이들을 위해 새벽 1시까지 시간적인 편의를 제공해 피부 및 전신관리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남녀고객을 구분해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기획해 여성고객의 경우 여성 관리사가, 남성고객의 경우 남성 관리사가 관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향후에는 전국적으로 체인점 확대 목표’
외적인 이미지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기관리에 관심을 쏟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에 ‘노르웨이 숲 스파’는 피부 와 전신관리 전문 숍으로써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서비스와 만족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좀 더 견고해져 향후 전국적으로 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