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지금은 단순히 지식만을 추구하는 교육방식에서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 줄 수 있는 교육방식이 개발되고 있다. IQ만큼이나 EQ 발달이 아이들의 성장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제는 국어, 영어, 수학뿐만 아니라 예체능 교육에도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나 미술 수업은 다양한 분야와 접목되어 아이들이 쉽게 자신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주 덕진구에 위치한 아동 미술 전문 학원 그보다 아트 미술학원은 단순히 그림의 스킬을 가르치기 보다는 다양한 미술 수업 방식으로 아이들이 놀며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마치 놀이터에 온 것처럼 신나게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모습은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그보다 아트 미술학원을 찾아 비결을 들어 봤다.
오만의 감각을 깨우는 미술 수업
그보다 아트 미술학원에서는 퍼포먼스 미술, 요리 미술, 조형 미술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짜여저 있다. 요즘 학부모들은 내 아이가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길 바라기 보다는 자신만의 감성을 발달시키고 창의력이 있는 아이가 되길 바란다. 때문에 몸으로 움직이고, 냄새를 맡아보고 머리로 생각하고 손을 움직이는 다양한 형태의 미술 수업이 개발되고 있다. 그보다 아트 마술 학원에는 교재가 없다. 예전 미술 수업은 교재를 따라 그리거나 정해진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하게끔 교육하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그보다 아트 미술 학원에서는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손을 움직이도록 유도한다. 진짜 창의력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만들어 낼 때 커지는 것이다. 손과 머리를 함께 쓸 수 있는 미술교육을 위해 천편일률적인 교재는 배제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한다
그보다 아트 미술은 아동전문 미술학원이다 보니 어린 학생들이 많다. 자연히 아이들의 안전문제와 위생문제에 신경을 쓰게 된다. 그보다 아트 미술학원의 원장님은 젊은 나이지만 학원을 운영하면서 자신의 아이를 몇 키워 낸 것 같은 내공을 쌓았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다. 특히나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수업 자체를 지겨워하는 아이들의 경우는 무조건 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하기 보다는 아이들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유도한다. 많은 학생이 있지만 아이들 모두의 장, 단점을 파악하고 있다는 원장님과 선생님들은 무엇보다도 아이들을 예뻐한다. 시끌벅적한 아이들 속에서 선생님들의 짓고 있는 미소에서 이미 드러나고 있다. 그보다 아트 미술학원의 원장님은 특히나 모든 아이에게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한다. 아이들을 훈육할 때도 눈을 마주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 아이들에게 차근차근 설명한다. 하지만 꼭 빼놓지 않는 것은 아이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것이라고 한다. 할 수 있기 때문에 늘 사랑을 바탕으로 훈육을 해야만 한다.
그보다 아트 미술 학원 원장이 알려주는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미술 교육
“학원에서 진행하는 수업 중에는 함께 음식을 하면서 미술의 색감에 대한 공부를 하기도 하고, 꽃을 이용해 함께 드라이플라워 아트를 하면서 촉감과 디자인을 공부하기도 한다. 집에서도 어렵게 생각하기 보다는 부모님이 아이들과 함께 간단한 만들기를 함께 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또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우선 간단히 집에 있는 컵과 같이 단순한 물건을 보고 따라 그리기부터 시작해보면 점차 형태에 대한 연습이 진행될 수 있다.”
아이들이 좋고, 미술이 좋아 매일, 매일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다고 말하는 그보다 아트미술학원 원장님의 바람은 더욱 많은 아이들에게 미술교육의 장점을 전파하고 아이들의 마음과 감성이 따뜻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소박한 것이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미술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꽉 채워진 그보다 아트 미술학원은 전주 지역에서 3차원 입체 프로젝트 수업의 선구자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