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개 이상의 미슐랭(Michelin) 레스토랑들이 위치하고 있는 뉴욕. 800개 이상의 언어가 공존하는 뉴욕은 세계에서 언어가 가장 다양한 도시일 뿐만 아니라,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도시다.
그러나 뉴욕의 고급 레스토랑들을 자주 이용하기에는 비용이 부담스러워 많은 사람들이 이를 경험하지 못한다는 안타까운 문제점이 있었다. 레스토랑의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시키지 않으면서 보다 다양한 소비층이 파인 다이닝(Fine Dining)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궁금한 사람이 있었다. 해외 외식사업과 금융권 출신인 키이드(미식) 강대성 대표가 소개하는 스마트 다이닝 서비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레스토랑 예약서비스
최근 국내 다이닝 업계는 맛을 즐기는 고객의 눈높이가 하루가 다르게 높아질 뿐 아니라 레스토랑의 세부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전달하는 온라인 마케팅 매체들의 속출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년 개업하는 다이닝 업체수보다 폐업하는 업체수가 많다는 유감스런 통계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폐업 사유는 다양하겠지만 마케팅 전략의 패배란 이유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독립 레스토랑의 경우 마케팅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과 비용, 나아가 매출로 연결되는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에 대한 노하우가 없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그런 점에 착안하여 키이드(KEED)에서 ‘MESEEK’ 인터넷 페이지를 오픈했습니다.
레스토랑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거나 1회성 홍보로 끝나지 않으면서 보다 다양한 소비층이 지속적으로 매장 유입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인터넷 사이트입니다.
레스토랑 측에게는 장기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우며, 미식가에게는 총 결제 금액에서 최대 30% 할인을 제공하는 스마트 다이닝이라는 새로운 레스토랑 예약 문화를 제안합니다.
평상시 비어 있을 재고를 할인 상품으로 전환시켜 매출을 극대화시키고 고정 운영비용 지출은 최소화 시키는 타임 마케팅 서비스는 다이닝 업계를 위해 최적화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