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음식 세계화와 식문화 발전을 이끌어내는 데 선구자 역할을 하는 사단법인. 서울시 강남구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푸드앤코디아카데미)를 찾아 양향자 이사장을 만났다.
양향자 푸드앤코디아카데미는 요리의 학문적 원론을 바탕으로 전문지식 함양과 조리 기능 전문기술 습득을 훈련하는 교육기관이다. 이로써 외식산업에 종사하는 전문 조리사나 외식산업 종사자 등 직업적 진출을 돕는다.
양향자 이사장은 현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회장, (사)색채 디자인협회 이사 등을 맡다.
양향자 푸드앤코디아카데미에는 대표강좌인 푸드코디네이터 전문가 강좌가 주중 주말반으로 개설돼 있다. 이는 푸드스타일리스트를 양성하는 직업 훈련 과정이다. 또 국가 자격증 과정인 조리사 과정이 개설돼 있다.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복어 조리사, 조리기능장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취미 요리반인 한식 양식 홈쿠킹 수업과 전문요리과정인 김치 한식 밥 소믈리에 과정, 약선 사찰 요리 전문가 과정도 인기가 높다. 각종 기업 동호회 쿠킹 클래스와 초중고 요리 체험 활동, 외국인 쿠킹 클래스도 진행된다. 이로써 실력 있는 조리사 및 외식업계의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대한민국의 외식산업을 발전시키고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 서는 아카데미로 발돋움 했다.
양향자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객원교수, 러시아 국립과학대학교 외 2개 대학 한식대학 초빙교수, 중국 청도 주점관리대학 객원교수 등을 맡고 있다. 사진은 양향자 이사장의 방송출연 모습이다.
한식조리사 과정과 푸드코디네이터 과정은 국비지원으로 수강 가능하며 이는 실업자 재직자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안이다.
양향자 푸드앤코디아카데미 수강 후에는 다양한 외식분야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파티, 케이터링, 방송, 잡지, 강의 등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자기 계발과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수강하는 하는 경우도 있다. 아카데미는 창조적이고 능동적 인재를 양성하며 학습지도를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취업연계를 위해 취업상담과 업체 소개도 진행한다.
양향자 이사장은 2012 여성가족부 대한민국 여성계 대표 멘토 12인 선정 등 활동을 보이고 있다.
양향자 이사장은 현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회장, (사)색채 디자인협회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객원교수, 러시아 국립과학대학교 외 2개 대학 한식대학 초빙교수, 중국 청도 주점관리대학 객원교수, 2012 여성가족부 대한민국 여성계 대표 멘토 12인 선정 등 활동을 보이고 있다.
양향자 푸드앤코디아카데미는 수많은 음식문화 행사 및 교육을 주관했다. 2006년 중국 산동성에서 개최된 제1회 한중식 문화 교류 대장금 요리경연, 2007년 당진군이 주최한 전국쌀사랑세계쌀음식축제, 2010년 라오스&한국전통하모니 패션쇼 한복과 한식의 만남, 2012년 청와대 상춘제 ‘핵안보정상배우자한식다례차체험’ 등 다채롭다.
식문화 부가 가치 향상과 수강생의 밝은 미래를 그려가는 서울시 강남구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다.
양향자 이사장은 “현대는 멀티 시대다. 음식의 소중함을 간직하고 우리 음식의 부가 가치를 높이는 데 함께 했으면 한다. 푸드코디네이터를 지망하는 이들은 끊임없는 인내와 노력, 패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식문화 부가 가치 향상과 수강생의 밝은 미래를 그려가는 서울시 강남구 양향자 푸드앤코디아카데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