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은 시력 교정의 도구가 아닌 하나의 패션아이템으로 젊은이부터 고령의 멋쟁이들에게까지 뺴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그에 발맞춰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고 있는 안경테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안경테 중에 내 마음에 꼭 드는 안경을 만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안경원에서 진열할 수 있는 안경의 수가 한정적이며 온라인에서는 직접 착용해볼 수 없기에 오늘도 마음에 드는 안경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팔고 있다.
다양한 안경테를 한 곳에서 보기를 원한다면 베라스 안경원을 찾아가보자.
베라스 안경원은 ‘메르드 글라스’라는 법인과 ‘아이웨어’라는 온라인 사이트를 갖고 있는 안경원이다. 12년전 베라스 안경원을 오픈하여 운영하던 중 고객들에게 다양한 안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온라인 몰을 오픈, 최근 안경을 직접 제작해 판매하기 위하여 법인을 설립하였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는 베라스 안경원은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제품이 컬러별로 준비되어 있다는 큰 장점을 갖고 있다. 베라스 안경원에서는 다양한 수입 하우스 브랜드의 안경과 토탈 브랜드의 안경이 준비되어 있으며 국내 하우스 브랜드의 안경도 다량 준비도어 있다. 실제로 온라인을 제품을 본 고객은 직접 매장에 방문하여 제품을 다시 확인하고 받아가거나 수량이 정해져 있는 안경의 모델이나 원하는 색상을 구하기 위해 멀리 타 지역에서는 목동까지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베라스 안경원의 박성연 실장은 말한다.
메르드 글라스라는 자체 브랜드를 통하여 안경과 선글라스를 제작하고 있는 베라스 안경원은 최근 미러렌즈를 중점으로 선글라스를 런칭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박성연 실장은 “좋은 품질의 안경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하여 법인을 만들고 안경을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르드 글라스 안경은 프랑스에서 디자인한 안경으로 국내나 일본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제작될 예정이다.
베라스 안경원에서는 온라인을 구입한 안경도 AS를 받을 수 있으며 정식 에이전시를 통해서만 AS를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 믿고 안경을 맡길 수 있다.
96년도부터 안경사로 고객을 맞아온 박성연 실장은 고객의 생활 패턴까지 고려한 안경으로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안경을 만드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