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 읽는 감성적인 감각과 고객을 위해 스타일을 먼저 제시할 줄 아는 헤어 아티스트가 있다. 뮤사이 살롱드점의 수석 디자이너 유진. 뮤사이를 통해 시대의 흐름을 읽어나가며 대한민국을 이끄는 헤어 아티스로 남고 싶은 MUSAI 살롱드점의 유직 수석 디자이너를 만나보았다.
청담동의 대표적인 헤어숍 뮤사이는 고객 한분을 위한 맞춤 관리로 유명하다. 기장에 관계없이 동일한 가격으로 통합하여 거품을 빼고 기품 있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주는 정직한 헤어숍 뮤사이.
특히 이곳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이 있다. 뮤사이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유진 수석디자이너는 헤어 아티스트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감각 있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해주고, 고객의 마음을 먼저 읽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뮤사이는 살롱드 점은 스텝부터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함께 성장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유진 수석 디자이너도 역시 처음 입사 때부터 인턴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까지 올라왔다고 한다. 특히 그녀는 뮤사이의 매력에 대해 정직함과 감각이라고 말한다.
여러 헤어숍에서 근무했지만 뮤사이의 직원을 가족같이 대하는 따뜻한 마음과 정직함에 반해 스텝부터 지금까지 같이 해온 유진 디자이너.
특히 기장 추가가 없이 동일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뮤사이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힘이라고 말한다.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뮤사이를 보고 유진 디자이너 역시 고객을 이해하고 배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디자이너로서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고객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유진 디자이너.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추어 어울리는 연출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스타일을 먼저 제시하여 고객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줄 수 있는 디자이너로 발전하고 싶다고 한다.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헤어디자이너로 성장해 간 유진 디자이너는 헤어숍에 갔을때마다 나도 어느 누군가의 헤어를 연출해주고, 관리해주고 싶다는 꿈이 자연스럽게 생겨났다고 한다. 이 작은 생각으로 시작된 직업이 올해로 9년째이다.
수석 디자이너라는 명분뿐인 직함이 아닌 자신의 가위질 한 번에 웃을 수 있는 고객이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뮤사이 살롱드점은 기장에 관계없이 펌, 염색, 매직 등의 시술의 가격을 동일시하고 있으며 강남점 청담동의 대표적인 헤어숍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