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큘럼의 전달식 교육이 아닌 현장 교육에 포커스를 맞춘 실생활 회화를 통한 맞춤식
교육을 지향 하는 개인 어학원이 있다는 소개로 남양주 평내동에 위치한 “키즈클럽 남양주스쿨”을 방문했다.
학원에 들어서는 순간 아이들의 수업 태도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아이들의 생기 넘치는 현장 실습을 통한 회화 능력이 일반 프랜차이즈 어학원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수업이었다. 밝은 모습으로 원 어민 선생님들과 뛰어 놀면서 아이들은 감정 표현부터 관심사 표현까지 자연스레 영어로 표현하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키즈클럽 남양주스쿨 이소노 원장과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아이들이 보고 있는 교재가 여느 학원과는 다른것 같은데 제작 하신건가요?
A. 네. 교재 자체가 90프로 자체 개발입니다. 저학년인 단계에서는 책보단 결과물이 나와야 하기 때문에 랩탑 형식으로 만들어서 교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마 중심으로 융합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실험 교육으로 아이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나이 수준에 흥미를 갖고 수업을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만들어서 교육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놀이 문화는 전 세계가 비슷합니다. 아이들의 놀이 문화에서 영어에 관심을 갖게 하고 흥미를 가지고 아이들이 배우고 재미를 가지는게 교육의 목표입니다.
Q. 학원 내에 아이의 부모님들도 많이 보이시는데 교육에 직접 참여 하시는 건가요?
A. 네. 국제 학교를 준비 하시는 부모님들은 본인들도 함께 교육에 참여를 하십니다..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교육을 맞춰서 하다 보니 부모님들도 상대적으로 함께 즐거워하고 교육에 참여 하고 계십니다. 1학년이 되면서 아이들이 알고 있는 바탕 지식들이 테마로 연결 되어 영어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많은 것을 느끼고 표현하게 됩니다.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호기심을 키워 주고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키우는게 중요합니다. 졸업해서 전국의 국제 학교를 진학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주로 그쪽을 겨냥해서 교육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국제 학교로 간 아이들도 거기에서 탑 수준을 유지 합니다.
Q. 아이들의 부모님들께서도 이소노원장님의 교육시스템에 만족을 한다는 말씀이네요?
네. 물론입니다. 아이들의 레벨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교육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생활 하시다 오신 부모님들은 저희 교육을 굉장히 좋아 하십니다. 그렇지만 주입식 교육이 정도라고 생각 하시는 부모님들도 분명 계십니다. 이런 분들은 저희 학원을 선택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의 발상의 전환도 필요 합니다. 이런 부모님들은 결국 후회 하는 부분이 분명 생깁니다. 우리 원에서는 2~3년만 지낸 아이들, 다른 원 아이들과 비교하면 실생활 회화 및 표현력 상상력까지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3년차엔 7세아이들이 한국인 아이들이 한국말 사용 할 정도의 80프로의 언어를 영어로 구사 할 수 있습니다.
Q. 이소노 원장님의 교육 프로그램 중 차별화 프로그램이 있다면 어떤게 있나요?
A. 뇌의 이중화 구조 프로그램입니다. 예를 들면 아이들에게 단어를 암기를 시키지 않고 자연스럽게 아이들은 그 단어의 의미를 알고 표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겁니다. 그리고 추측 하게끔 만들기 때문에 한쪽에선 단어를 습득하게 되고 다른 한쪽에선 단어를 이해하는 능력도 키워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언어라는 것이 언어로 받아 들일 수 있는 시기는 2년입니다. 4춘기 이전에 배우게 되면 문법에 상관없이 언어를 이해하고 습득 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어 발달은 문법을 집어 넣는 순간 언어의 문은 닫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의 4춘기 이전에 배워야 이중 뇌 구조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저는 우리 원의 아이들이 6학년 이전에 영어 학원을 안 가면서 대학에 가서 세계 어느 나라에 가서도 일할 수 있는 그런 아이들로 키우는게 목표입니다. 일단 영어가 되면 구태여 한국에서 머무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세계 어느 나라에 가서도 아이들의 꿈을 펼질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 할 것입니다. 그 밑거름이 저희 학원이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