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샐러드바 스푼더마켓은 네오위즈게임즈의 FPS 게임 아바(A.V.A)의 프로게이머 팀 ‘클랜히트 화이트(clanHeat White)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 했다고 11일 밝혔다.
클랜히트 화이트팀의 후원사가 된 스푼더마켓은 샤브샤브와 샐러드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온 가족 ONE-STOP 외식공간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맛있는 샤브샤브와 다양한 샐러드바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생맥주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가족 행사 및 회식 장소로 주목 받고 있다. 여기에 식사 후 커피 또는 차를 테이크아웃으로 제공해 만족감을 높였다.
클랜히트 화이트팀은 지난 8월, 대만 타이페이 가레나(Garena)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아바(A.V.A) 인터내셔널 챔피언쉽 2015’에서 일본의 ‘DeToNator’팀을 꺾고 우승했다. 현재 아바 게임 내에서 명실상부한 최강 클랜으로 발돋움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는 12월, 일본에서 열리는 2015 아바 월드컵에 참가해, 다시 한 번 세계 정상급 실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스푼더마켓 담당자는 “인기 FPS 게임인 아바의 한국 대표격인 클랜히트 화이트팀의 공식 후원사가 돼서 정말 기쁘다”며 “단순한 후원사와 후원팀의 관계를 넘어서 서로 상생 할 수 있는 바람직한 관계를 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