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가 등장하면서 사진을 이용한 기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합성이라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크로마키(chroma-key) 기법을 이용한 홍보의 효과가 크다. 크로마키를 일상에서 볼 수 있는 곳 중 가장 흔한 곳은 바로 매일 같이 TV를 통해 보게 되는 일기예보가 그렇다. 뿐만 아니라 영화나 텔레비전 광고 영상(CF, Commercial Film) 등 고도의 합성 기술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크로마키가 사용된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에겐 다소 생소한 용어 크로마키를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스튜디오가 있다. 다년간의 노하우와 독보적인 기술 및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스튜디오 턴투시티 박광현 감독이 전하는 크로마키 과정을 사진에 담았다.
‘크로마키’ 이렇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