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만큼 사회에 보답하고 싶습니다
자식 농사를 마무리 짓고 서울에서 분당으로 터를 옮긴 것이 92년. 남은 인생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었던 노만호 대표는 문득 사회를 위해 일하겠노라, 결심한다. 결초보은(結草報恩)의 마음으로 “내가 누구에게 도움받은 만큼, 이제는 내가 사회에 되돌려 주어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렇게 다짐하자 처음 분당에 와서 느낀 막막함이 씻은 듯 사라졌다고 했다. 노만호 대표는 곧장 탤런트 임선택 씨를 필두로 사회 인사들에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