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의원, 국정교과서 정권 맞춤형 홍보물
정부가 객관적이고 올바른 역사 교육을 위해 2017년부터 한국사 국정교과서를 추진한다고 발표했지만 역대 국정교과서는 정권이 교체시 동일 사실을 다르게 기술하고 있어 정권 맞춤형 홍보물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경기 오산)이 역대 중학교·고등학교 한국사 국정교과서들을 5·16 군사정변을 중심으로 1차 분석한 결과 정권에 따라 동일한 사건에 대한 명칭과 기술이 천차만별이었으며 정권에 유리한 내용들만이 확대 기술되는 등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