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하나 된 아이 모습 담아내는 ‘헬로 밤비’

핸드메이드 자작나무 액자에 담긴 아기의 사진, 햇빛 비치는 가을 숲속 나뭇잎 사이 천진난만하게 웃는 아이 얼굴, 하늘빛 바닷가 천사 같은 미소를 지닌 아기. 친자연적 아기 사진을 담아내는 곳이 있어 찾아봤다. “꼼수 없이 정직과 실력으로 승부한다”는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헬로 밤비’ 홍정윤 작가다. 헬로 밤비가 위치한 곳은 안산에서도 한적한 풍경을 자랑하는 건건동이다. 2년 전 심은 손가락 … Read more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통섭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토론하는아이들’

고대 그리스의 대표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아테네 토론의 광장인 ‘아고라’에 나가서 어느 누구와도 격의 없는 대화를 즐겼다고 한다. 플라톤의 대화편 《변명》에서 소크라테스는 ‘아테네의 법이 이 (대화의)즐거움을 금지시키면 자신은 법을 지키지 않겠노라’고 선언했다. 그가 토론 끝에 내린 결론이 현명하지 않은지에 대해서는 각자의 해석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러 이야기들을 통해 소크라테스가 토론 마니아임을 증명하고 있다. 토론의 목적은 바른 생각을 … Read more

매력적인 그녀, 레드클럽 건대점의 최은재 원장을 만나다

“예부터 여성의 미에 대한 욕심을 끝이 없었습니다. 과거 얼굴만을 관리했던 피부관리숍에서 현재는, 스파개념의 피부관리숍까지 생겨났습니다. 향후에는 대체의학쪽으로 발전된 피부관리숍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레드클럽 건대점의 최은재 원장은 피부관리를 넘어서, 몸의 내인적인 요인을 해결하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더 레드 클럽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똑같은 테크닉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피부관리사의 테크닉은 하나의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 Read more

“수십 년 지나도 작품성 인정받는 사진 남기고파”

“아이가 성장했을 때 아이앤맘 스튜디오에서 찍은 아기 적 사진을 보고 다시 찾아와 촬영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스무 살 성년의 날을 맞으면 무료 가족 사진 촬영을 해주고 싶다고 부연했다. 아기 사진 스튜디오로 안산의 랜드마크를 꿈꾸는 안산시 상록구 아이앤맘 스튜디오 허우설 대표를 만났다. 허우설 대표는 우연히 친구가 일하는 스튜디오에 방문했다가 작업하는 과정을 보고 반해 … Read more

“모든 고객을 ‘헤어 모델’로 모십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을 거닐다 카페 같은 헤어숍에서의 차 한 잔을 원한다면 ‘세븐 스트리트’는 어떨까. 도산공원 사거리나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도 인접한 지리적 요건과 편안하고 포근한 인테리어, 친절한 직원들이 있는 헤어숍. ‘인테리어는 무언의 메시지’라는 모토로 예와 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곳. 환풍 시설에 집중해 들어섰을 때 미용실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 숍.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세븐 스트리트’ 레이 … Read more

어른공경이 사회의 밝은 빛이 된다

오랜 시간 어르신들과 동고동락하며 그들의 힐링을 위해 일해 온 손영자 원장은 “요양원을 운영한다는 것은 내 인생의 의무처럼 느껴지고, 하늘이 주신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포항보금자리요양원을 이 땅에서 어르신들이 가장 편안하게 계시면서 살아 갈 수 있는 요양원으로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라고 말한다. 봉사가 기쁨으로 이어지는 자세로 매일 행복하게 지내는 포항보금자리요양원 손영자 원장에게 노인 요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Read more

“안경사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해야”

“안경사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눈나라 안경원은 시력 검안에 특별히 신경을 기울입니다. 고객이 원하시는 가격대에 맞춰 해드립니다.” 눈나라 안경원 박병문 대표의 말이다. 눈나라 안경원은 현재 위치에서 23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15년 전에 ‘눈나라 안경원’이라는 상호를 갖췄으며 구청이나 아파트 시민들을 주 고객층으로 한다. 오랜 시간 한 자리에 있다 보니 ‘중원구청 앞 안경원’이라는 이미지가 고유명사처럼 형성됐다. 눈나라 … Read more

미용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현하는 꾸아퍼스트 코리아 엄경옥 대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 oblige). 높은 사회적 신분에 뒤따르는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말이다. 초기 로마시대 왕과 귀족들이 보여 준 투철한 도덕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정신에서 비롯됐다. 온전한 행복을 위하여 더불어 행복하자는 가치를 우선으로 하는 미용기업이 있어 화제다. 프랑스 중심지에 귀족주의 노블레스 살롱으로 자리매김한 꾸아퍼스트가 한국에 상륙한 후 꾸아퍼스트 코리아(COIFF1RST KOREA)에 발길을 내딛는 모든 이들 또한 스스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 Read more

음대교수 직영 아카데미, 융합교육으로 꽃 피우다

▲ 영아티스트뮤직아카데미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영아티스트뮤직아카데미는 클래식 분야와 실용음악 분야가 나뉘어 있어요. 저는 클래식 뮤직아카데미를 운영하는 한편 2008년부터 한국음악교수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해왔습니다. 협회는 전국 각 지부별로 대회를 개최합니다. 이곳에서 1~3등을 뽑아 다시 본부대회를 거쳐 독일 콩쿨에 진출권을 부여하는 등 아이들에게 전 세계적인 독주를 경험시키곤 하죠. 우리나라에서는 세종 협연음악제를 개최해 독일 교수가 직접 학생을 선택할 … Read more

나만의 개성이 담긴 자동차 ‘립핑시대’

나만의 자동차를 각양각색 취향별로 랩핑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도심 주차장에 자동차 앞 범퍼에 혀를 내밀고 있는 자동차나 도로를 질주하는 알록달록한 자동차가 있다면 한번쯤 눈이 돌리게 된다. 또한 실증나면 쉽게 다른 모양으로 바꾸기도 한다.  요즘 네이버 인기검색에 자동차랩핑 검색수가 늘어가는 것도 공장에서 찍어내는 똑같은 자동차를 싫어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주의할 점은 랩핑 시공자가 어떤 필름을 사용했는지 … Read more

요가가 ‘치료’에서 ‘직업’이 됐죠

“몸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무릎과 허리 인대가 파열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어요. 당시 수영과 헬스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려고 했으나, 결국 답은 요가였어요” 요가를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는 ‘요가라테스’ 오민정 원장. 그의 원래 직업은 연극배우였다. 하지만 직업병 탓인지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이유로 인해 아픔을 겪었던 오 원장은 ‘치료’의 한 방편으로 요가를 시작했지만, 이제 요가는 그의 ‘직업’이 됐다. 기본에 충실한 ‘3인 … Read more

나와 또 다른 나를 꿈꾸는 시간

“요가는 단순하게 다이어트만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나와 눈을 마주치며 나의 이야기를 듣고, 나를 사랑하고 격려하며 내게 쉼터를 마련하는 마음 수련의 장이죠.”  요가를 알게 되다  대학에서 본래 생활스포츠를 전공했다는 시한송 원장이 요가를 배우게 된 경위는 생각 외로 단순했다.  “기계체조 선수이셨던 스승님을 따라 무작정 시작한 것이 요가예요. 처음에는 단순하게 자세를 완벽하게 만들어야지, 혹은 이것을 배워 경력을 쌓고 … Read more

진짜 서민 위한 정책이 많이 나와야 부동산이 살지 않겠어요

최근 정부는 침체한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많은 정책을 펼쳐내고 있다. 그중 가장 효과적인 기대를 바라는 건 역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70% 상향키로 한 것. 하나, 이것 역시 본인이 주택을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누릴 수 있는 특권이지, 집 없는 ‘진짜 서민’을 위한 정책은 아니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천을 중심으로 활발히 저가형 주택을 시공하는 ‘한샘주택건설’의 구국회 … Read more

Love, 치유하고 회복하다

목적지에 닿아야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결과론적인 것이며 어쩌면 행복의 종착역일 수 있다. 인간은 여행하는 과정 속에서 행복을 느낀다. 그래서 삶은 존엄하다.  우리가 만나는 것은 인연이다.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운명처럼 만났다가 헤어지는 것도,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것도 단지 인연이고 운명일 뿐이라면 우리들의 진심과 고통과 반성과 노력은 쓸모없게 된다. 삶은 틀에 갇혀 있지 … Read more

연기는 삶, 진정한 배우 키울 터

“프렌즈 연기학원은 연기자 지망생의 인간으로의 됨됨이 즉 ‘인성’을 우선으로 두고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배우를 꿈꾸는 곳입니다”  프렌즈 연기학원의 고수남 원장은 프렌즈 연기학원이 지난 2010년 개원한 이래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진정성’을 꼽았다. “학생들의 미래가 저에게는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곳은 학원이라기보다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배우가 되고 싶은 친구들이 함께 꿈을 … Read more

더 좋은 연기를 위해, 진정성을 담은 사실주의의 연기를 추구합니다

연기자, 배우, 탤런트,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직업들이다. 재능과 끼로 무장한 수많은 연습생들이 다양한 연기학원을 통해 배우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다. 연기학원에 등록을 하게 되면 어떠한 수업을 거치게 될까? 안양 만안구에 위치한 더 아트 연기학원의 박동환 원장은 가장 중요한 수업은 캐릭터의 자기화라고 강조한다.  “ 캐릭터와 자신의 동기화, 사실주의 토대로의 연기로 진정성 담아 ”  더아트 연기학원은 2005년 개원한 … Read more

무더운 여름. 내 집에 자연을 심다. 자연에서 주는 시원함

무더운 여름. 선풍기에 에어컨을 더해도 더위를 이겨내기 힘들다. 특히 해년마다 전기세 걱정 때문에 걱정이라는 주부들이 올 무더위에 집을 시원하게 인테리어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집안을 자연으로 인테리어 하는 이들이 있어 이야기를 들어봤다. 서울 서초동 신혼을 즐기는 김모(33)주부는 “자연을 소재로 인테리어 했을 뿐인데 신랑이 너무 좋아해요. 집안 곳곳에 자연이 담겨 있어 시원함까지 느껴져요. 더운 여름에 열심히 … Read more

온라인을 통해 나만의 수제 초상화를 선물 받는다

거리나 공원을 걷다 보면 어김없이 눈에 띄는 초상화가. 누구를 그렸는지 작품에 관심을 보이고, 앉을까 말까 고민도 한다. ‘시간도 걸리고 너무 평범해!’ 이런 생각을 한 사람이라면 그대는 행인일 뿐 작품의 주인공이 될 순 없다. 하지만 나만의 초상화를 갖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는 법.여기 전문가들이 모여 세상 모든 이들의 초상화를 그리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그들의 목표는 그림의 대중화다. … Read more

“A loving home for every child”

서울SOS어린이마을에 사는 지후(가명). 올해 4살이 된 지후는 얼마 전 새로 생긴 동생이 밉다. 막둥이 지후에게 쏟아졌던 ‘엄마의 사랑’을 빼앗겼다는 마음에 자꾸만 질투가 나 엄마의 팔을 물고 어리광이 심해지고 있다. 하지만 동생을 향한 지후의 질투를 보는 마을가족들은 지후가 마냥 예쁘다. 이제야 온전히 지후가 ‘엄마’를 갖게 되었다는 안도였다. 지후는 몇 해 전 베이비박스를 통해 서울SOS어린이마을로 오게 된 … Read more

행복이 가득한 가슴 벅찬 미소

새벽에 해가 뜨는 것은 여명(黎明)이다. 새벽에 희망의 해가 뜨고 그 해는 아침을 밝힌다. 아이들의 자립을 꿈꾸고 시설이 사랑과 힘으로 계속해서 건강하게 나아가는 곳. 포천 해 뜨는 집은 그런 곳을 지향하고 실행한다. 이곳은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이고 설립된 지 16년째다. 정미숙 원장은 처음 주간보호로 시작했다. 포천에 낮 동안 돌봐 주는 이가 없는 아이들을 무료로 돌보기 시작했다. 부부가 스트레스 … Read more

송파구 이룸동물병원 이대현 원장을 만나다

병원에 유기동물이 들어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동물 등록 제도를 시행하긴 했는데 보호자들에게 강요를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등록에 대해 보호자들이 적극적이지도 않다. 오히려 최근엔 가장 중요한 이 부분에 대해 많이 잊혀지고 있다. 동물병원에 들어오는 친구들이 주인을 만나 나가는 확률은 많지 않다. 원래의 주인이 찾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룸동물병원 이대현 원장은 “송파구 동물병원에서는 유기견을 임시적으로 … Read more

요가다움으로 요가 대중화에 앞장선다

현대 문명은 인간의 척추를 변형시키고 있다. 한국 사회는 10대부터 몸을 거의 움직이지 않도록 교육한다. 보건복지부는 연령대별 보이는 이상 증상으로 척추측만증을 10대의 주요 질환으로 발표했다.  청소년의 성장이 제대로 될 리 만무한 현실이다. 성인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자라온 2, 30대들이 사회생활에서 겪는 체형변화는 너무 흔하다. 이런 때에 심신의 건강을 치유할 수 있는 요가가 주목받는 이유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지도 … Read more

양평 은혜의집 최재학 대표를 만나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은혜의 집은 ‘함께 하는 세상, 나눌 수 있는 사랑이 더 행복하다’는 슬로건을 지니고 있다. 은혜의 집 설립자 최재학 대표는 군 제대 후 우연한 사고로 인한 지체장애자이며 지난 1990년 설립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경험과 은혜의 마인드를 가지고 장애우 시설을 운영해 오고 있는 역사적인 분이다. 은혜의 집은 37명의 장애우들이 있다. 경증 친구들은 하청업에서 일을 하고 … Read more

꽃과 나무, 새들과 계곡을 따라서… 청도 포시즌 펜션

경상북도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는 통나무로 건축된‘청도 포시즌 펜션’이 자리 잡고 있다. 생긴 지는 올해로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야생나무와 친환경, 가족 단위나 단합 회에 적합한 넓은 공간을 특징으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자연을 품은 펜션  “저희 펜션의 가장 큰 특징은 야생나무가 정말 많다는 거예요. 느티나무, 벚나무, 모과나무, 자두나무, 보리수나무 등등… 죄다 열매가 맺히는 것들이라 눈으로 보는 것도 … Read more

형제의 맛 진복호 횟집

강화도 길상면 선두5리에 자리한‘진복호’횟집은 맛만큼이나 형제가 공동 운영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부모님에게 가게를 물려받아 운영한 것이 벌써 10년. 이제는 TV 매스컴에도 자주 출연하는 어엿한 맛집 대표가 된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그래서 형제 중, 아우 되는 유승재 대표에게 사연을 물었다.  가족이 하나 되어  “처음엔 부모님이 바쁘실 때, 가끔 도와주는 정도였어요. 그러다 형이 먼저 회사를 그만두고 직접 … Read more

인생은 아름다워

“당신은 취미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충분히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과연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일’하는 현대 사회. 사회 자체가 쉼 없이 일을 하고 있다. 그 안에서 열심히 쳇바퀴를 굴리고 있는 현대사회인들에겐 취미는커녕 평일과 주말을 구분하는 개념조차 희미해 보인다. 정작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인지조차 의문인 삶 … Read more

음식에 대한 예의

“사람은 ‘맛 있는 음식’을 먹을 권리가 있다”  예정된 시각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취재진에게 원준연 대표는 더치커피를 한 잔 내주었다. 스시 전문점에서 맛 본 커피는 그 어떤 고급 커피 전문점에서 맛 봤던 커피보다 맛도, 향도 진했다. 한 잔의 커피에도 정성이 담겨 있는 것은 원대표가 고수하는 ‘음식에 대한 예의’였다.  원대표가 말 하는 ‘음식에 대한 예의’는 한 끼의 … Read more

받은 만큼 사회에 보답하고 싶습니다

자식 농사를 마무리 짓고 서울에서 분당으로 터를 옮긴 것이 92년. 남은 인생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었던 노만호 대표는 문득 사회를 위해 일하겠노라, 결심한다. 결초보은(結草報恩)의 마음으로  “내가 누구에게 도움받은 만큼, 이제는 내가 사회에 되돌려 주어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렇게 다짐하자 처음 분당에 와서 느낀 막막함이 씻은 듯 사라졌다고 했다. 노만호 대표는 곧장 탤런트 임선택 씨를 필두로 사회 인사들에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