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하나 된 아이 모습 담아내는 ‘헬로 밤비’
핸드메이드 자작나무 액자에 담긴 아기의 사진, 햇빛 비치는 가을 숲속 나뭇잎 사이 천진난만하게 웃는 아이 얼굴, 하늘빛 바닷가 천사 같은 미소를 지닌 아기. 친자연적 아기 사진을 담아내는 곳이 있어 찾아봤다. “꼼수 없이 정직과 실력으로 승부한다”는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헬로 밤비’ 홍정윤 작가다. 헬로 밤비가 위치한 곳은 안산에서도 한적한 풍경을 자랑하는 건건동이다. 2년 전 심은 손가락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