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구 중 4가구 “노후준비 방법이 없다”
우리나라 10가구 중 4가구꼴로 노후준비 방법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을 책임연구자로 한 연구진은 통계청의 201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인용해 연구한 ‘노후소득보장 강화 방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조사대상 전체 가구 중 노후준비 방법이 없는 가구는 평균 38.5%에 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노후준비 방법이 없는 가구는 종사상 지위별로 차이가 컸다. 상용근로자와 자영업자는 그나마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이었다. 상용근로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