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4차 산업혁명을 우리의 몸에 걸치다
[이뉴스코리아 박은혜 칼럼니스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이것은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반인과는 상관이 없는 영역에 불과했다. 그 이전까지는 군사용으로나 학술용으로 개발되던 것에 그쳤기 때문에 웨어러블이라는 용어 자체가 일반인들에게는 들어본 적도 없는 생소한 개념일 뿐이었다. 그러나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스마트폰이 보편화되기 시작한 2010년대 이후) 웨어러블은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기술과 융합되면서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했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