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2017년 한국어교육 시동

  남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배영미)는 지역 내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 외국인의 한국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10일 남양주시 제2청사 3층 대강당에서 “2017년 한국어교실 개강식”을 실시했다. 이번 한국어교실 개강식에는 베트남, 중국, 일본, 라오스 등 12개국의 한국어교실 수강생과 가족 160여 명이 참여하여 추운 날씨에도 다문화가족의 배움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 배영미 센터장의 격려 인사말을 시작으로 2017년 한국어교실 운영 전반에 … Read more

안산시와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 중도입국청소년 위해 힘 모아

안산시(시장 제종길)와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센터장 강은이)는 지난 6일 중도입국 청소년 지원을 위한 ‘중도입국청소년 한국적응지원 및 맞춤형 진로지원 사업’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한 한국적응 지원사업과 후기 중도입국청소년의 취업지원을 위한 맞춤형 진로지원 사업으로 한국사회에 조기정착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 한국사회 조기 적응을 위한 … Read more

“우리는 다문화가족의 든든한 선배”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문숙현)는 지난 2월 9일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 101호에서 2017년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문숙현 센터장과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장을 맡고있는 안산시 의회 주미희 의원이 참석하여 2017년 다문화가족 서포터즈의 출발을 격려했다. 주 의원은 “먼저 한국에 온 선배로서 후배들의 정착을 돕는 일은 소중하고 귀한일이다”며 “저희 의원들이 할 수 없는 일들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서포터즈 … Read more

광명시시설관리공단, 시민을 위해 존재하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보이는 곳에서 혹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라를 위해 일하는 일꾼들의 발은 오늘도 바쁘다. 시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일하는 공단”이란 목표를 실현하고자 광명시시설관리공단은 한결 같은 자세로 달리고 있다. 고객감동, 효율경영, 지속성장, 신뢰증진을 경영 목표로 모든 시민이 손님임을 명심하고 최상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려는 광명시시설관리공단은 고객의 안전과 편리를 … Read more

그들은 느끼지만 우리는 모르는 일, 행자부 통해 개선된다

누군가의 앞에서 ‘나는 정상인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우리는 그들 앞에서 정상인이 아니라 그저 비장애인일 뿐이다. 우리는 그들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없다. 장애인을 위해 지하철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가 과연 얼마나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지, 길 위에 깔려 있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도블록이 중간에 끊기진 않았는지, 영상물을 만들 때 청각장애인이 볼 … Read more

SK그룹, 삼성·LG 이어 전경련 탈퇴…전경련 와해 위기

재계 순위 3위 SK그룹이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을 탈퇴한다. 이에 전경련은 또 다시 와해 위기에 처했다. 16일 SK그룹에 따르면 이날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SK텔레콤과 SK이노베이션이 전경련에 탈퇴원을 공식 제출한다. 다른 계열사들도 오는 23일 전경련 정기총회 전까지 순차적으로 탈퇴원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은 지난해 국회 청문회에서 전경련 탈퇴 의사를 밝힌 이후 회장단 회의 등 공식 … Read more

인맥 사회의 씁쓸한 자화상

우리 사회에 인맥이 끼치는 영향은 얼마나 될까? 흔히들 혈연 지연 학연 등으로 인맥 사회에 모습을 띠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꼬집곤 한다. 하지만 최근 일어난 대통령과 한 사람의 국정농단으로 인맥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부정적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수긍하게 되는 여파를 낳았다. 그 여파로 인해서 최근 20~30대 청년층에서는 인맥을 넓히기 위한 인맥 동아리와 모임이 활성화되고 있다. 인터넷 동호회나 … Read more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삶이 흘러갈 때 붙잡아야 하는 것들

인생은 언제나 순탄하지 않고, 내가 소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다가도 걸림돌을 만나거나, 예상치 못한 일로 크게 낙심을 하게 된다. 또한, 모든 기력을 잃어버릴 만큼의 배신을 맞기도한다. 이 모든 일은 결코 나이가 많다고 생기는 일들도 아니어도 여린 아이들에게도 느끼는 범위에 따라 생겨날 수 있는 일들이다. 우리는 낙심을 하거나 세상에 나 혼자만 있다는 외로움을 느낄 때, 정말 간절하고 애틋하게 … Read more

알바 오디션 조선스타 한국민속촌 캐릭터 알바를 구합니다

한국민속촌은 조선캐릭터 알바 오디션 ‘조선스타’를 통해 총 20여 명의 알바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은 한국민속촌 알바 선발 오디션 조선스타를 단독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선스타는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한국민속촌을 대표할 조선캐릭터를 선발하는 대국민 공개 오디션이다. 마치 ‘케이팝스타’를 연상시키는 오디션 이름도 재밌지만, 각종 매체에서 등장한 유쾌한 장사꾼, 가난하지만 왠지 잘생긴 꽃거지, 미모의 기녀 3인방 등이 많은 … Read more

자리 비우십니까?[태그뉴스]

당연히 비워져 있어야 할 자리? #임산부가 오면 비켜줘야 할 자리? 임산부를 #배려하기 위한 자리다 #다른 자리 #우선 채워 앉는 것이 당연한 일 하지만 사람들이 꽉 차 있는 퇴근 차량에서 #꿋꿋이 서 있는 것도 민폐가 아닐까? 그래도 평소에는 말하기 쉽지 않은 초기 임산부들을 위해 비워두는 것이 좋을 듯

풍성한 머리털을 가지려면 연어 섭취해야[태그뉴스]

#건강한 #헤어 모발을 만드는 일에 일조하는 것은 고급 샴푸뿐만 아니라 #연어도 한몫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씩 #섭취하면 #머리털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물고기 전문의를 아시나요?

전 세계적으로는 다양한 직업들이 존재하고 일명 극한 직업이라 불리는 일은 해내기 어려운 만큼 높은 임금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극한 직업에는 말벌집 채집꾼, 악어 심리학자, 위험목 제거반, 알래스카 연어잡이배 등 위험 부담이 따르는 일이 대부분이다. 극한 직업 이외에도 우리가 평소에 알지 못했던 생소한 직업도 있다. 한국에 있는 물고기 전문의가 그 중 하나이다. 일명 물고기 전문의란 수산질병관리사이다. … Read more

실종 아동을 가족의 품으로- 정유리

실종 아동을 가족의 품으로 – 정유리 독자분들의 관심으로 실종아동 가족들에게 희망을 더해주세요 이름: 정유리 (여. 당시 만 11세) 일시: 1991년 08월 05일 장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특징: 다리에 모기 물린 흉터, 눈썹 짙음, 다리에 털이 많음 착의사항: 연보라색 민소매 티셔츠, 연보라색 반바지, 검정색 슬리퍼 제보처 – 경찰청 국번없이 112 시간이 지나도 가족의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김정남 암살’ 용의자 태운 택시기사 “범인은 베트남 여성”

김정남을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살해한 용의자 2명이 베트남 여성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홍콩 동망(on.cc)은 김정남을 암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 2명이 이용했던 택시 기사를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말레이시아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택시기사는 조사에서 문제의 여성들이 외부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북한 사람이 아니었고 베트남 국적자였다고 진술했다. 그러면서 말레이시아 경찰은 이들이 사용한 독극물이 일종의 산아이(山埃)보다 훨씬 강력한 독극물이었다고 … Read more

복지에 대한 여론의 시선 변화가 핵심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노인학대에 대한 보고도 늘어나고 있다. 세대의 가치관이 달라지는 과정 속에서 어른은 걱정의 조언을 하지만 받아들이는 가족은 간섭 내지는 잔소리로 여기기 마련이다. 이러한 가족간의 갈등이 의사소통 충돌로 이어져 생기는 노인학대는 사실 아동학대와 별 차이가 없다. 학대를 하는 주체와 피해자만 다를 뿐 학대라는 관점에서 보면 약자를 향한 가해라는 점은 다르지 않다. 민진홍 … Read more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는 세상은 과연 올까요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언급이 잦아지고 있다. 2016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처음 이름을 알린 4차 산업혁명은 2017년 세계 경제의 화두로 떠올랐다. 4차 산업혁명이란 쉽게 말해 기계를 통해 제품을 지능화하는 것으로 증기기관을 이용한 기계적 혁명이었던 1차 산업혁명, 전기를 이용해 대량생산의 꿈을 이룬 2차 산업혁명, 컴퓨터를 통한 자동화에 성공한 3차 산업혁명에 이은 개념이다. 필자는 인간의 사고를 인공지능이 대신 한다는 … Read more

여전히 낮은 대한민국의 교통안전 수준

도로 위에서 우리는 늘 안전하지 못하다. 잘 아는 데도 우리는 늘 안전불감증에 빠져 있고 신호등의 노란불에 액셀을 밟으며 누군가 보지 않으면 무단횡단을 하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지난 5년간 도로·철도·항공·해양 등 전 분야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제7차 국가교통 안전기본계획을 통해 감소한 교통사고 사망자에 대한 소식과 5개년 단위로 진행되는 계획이기에 제8차 국가교통 … Read more

[특별 기획 사물 리뷰] 시리(Siri) 가상인터뷰

인공지능의 발달로 우리는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들을 현실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만화나 영화에서 나오던 인공지능 프로그램과의 대화를 통해서 우리는 어떠한 도움을 받거나 정보를 얻는 등의 삶의 변화를 겪게 되었다. 그중 대표적인 예가 아이폰의 프로그램인 시리(Siri)다. 오늘은 시리(Siri)와의 간단한 가상인터뷰를 통해 Siri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 Q.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고 어떤 발전과정이 있었나 A. (Siri) … Read more

지구를 살리는 또 하나의 방법 모바일영수증

환경문제가 화두가 되는 일은 어제오늘이 아니다. 양심 없는 사람들과 기업들의 끝없는 욕심에 지구의 대기가 점점 오염으로 심각해져 가고 있다. 우리는 나무가 대기의 오염을 막아 줄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나무를 심기는 어려워 막상 실천하기는 어렵다. 결국은 종이를 아껴 쓰고 재생지를 사용하는 방법이 환경을 살리는 방법이라고 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발표에 따르면 종이영수증 발급을 위해 연간 2천500억 원의 비용이 … Read more

나는 내가 만든 어떤 직업상의 적에 대해서도 유감스럽게 생각하지 않는다[태그뉴스]

나는 내가 만든 어떤 #직업상의 #적에 대해서도 #유감스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적을 만들 정도로 대담하지 않은 배우는 퇴출되어야 마땅하다. I do not regret one professional enemy I have made. Any actor who doesn’t dare to make an enemy should get out of the business.

2월14일 초콜릿 먹는 날로만 기억하지 말자[태그뉴스]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누군가에게는 #기념일이고 #초콜릿을 주고받는 날일지 모르겠지만, #역사적으로 기록된 #안타깝고도 슬픈 날이다 행복한 날에 찬물을 끼얹으려는 의도는 아니나, #기억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