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소양강의봄-제3시집을 내며
[이뉴스코리아 김지윤 기자] “시(詩)는 ‘낳는 것이지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진정한 시(詩)는 본질적으로 예리한 감각과 끊임 없는 습작, 신중함에 의해 완성될 수 있으며 오랜 산고의 고통과 다양한 경험·체험에 의해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세종대학교 대학원 관광경영학과 졸업/경영학 박사 최기종 시인의 말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최기종 시인은 지난 1년 동안 춘천시를 오가며 다양한 경험을 하며 준비한 ‘소양강의 봄’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