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브랜드 파워를 만들다, 김상호 가위
“미용가위는 쇠 재질이 너무 강해도 안 되고 너무 약해도 안 됩니다. 날의 각도가 그 가위의 질을 좌우하고 누가 날을 세웠는지도 중요하죠.” 인사도 채 나누기 전에 김상호 대표(www.cut.kr)는 가위 제작의 핵심에 대해 말을 꺼냈다. ‘가위의 장인’을 앞에 두고 앉은 것이 새삼 실감 났다. “현재 세계시장에서 독일제 가위의 인지도가 가장 높습니다. 그 다음이 일본제 가위, 국산 가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