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SSG, 뒷문 단속 필요해
[이뉴스코리아 이정민 기자] 2022시즌 KBO리그의 주인공은 SSG라고 할 수 있었다. 개막전 이후 초반은 분명히 그랬다. 개막전 이후 10연승을 거두며 리그를 완전히 지배하는 모습을 보였다. 독주 체제는 확고했으며, 2위와의 격차도 어마어마했다. 정규리그 우승에 앞서서 역대 최다승이나 최다 승률까지 도전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의 분위기는 그렇지 않다. SSG 랜더스는 최근 10경기에서 5승 5패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