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 우겨도”…표기 논란에 휩싸인 독도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최근 독일의 루프트한자(Lufthansa) 항공이 일본 하네다와 독일의 뮌헨 노선 항공기 좌석에 비치된 항로를 나타내는 지도에 독도 표기를 지적한 일본승객의 의견을 반영해 독도 표기를 삭제하기로 했다. 루프트한자는 섬 이름을 독도로 표기하지도 않고 일본이 주장하는 명칭인 다케시마로도 적지 않은 공백의 상태로 비워둘 것이라고 밝혔다. 독도 표기는 국제적으로도 민감한 사항으로 다뤄지고 있다. 지난 1991년 지바 … Read more